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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0.73.140) 조회 수 5462 댓글 14
이번 사건을 보면서 씁쓸한 마음을 금치 못하며 글을 남깁니다..
아무래도 익명성을 노린 범죄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되며,(명예훼손 등)
이런 범죄행위는 근절해야 한다고 봅니다.

유명 기타제작가 중에는 콘서트급의 악기만 만드는 사람,
대중적인 악기와 콘서트급을 만드는 사람,
100호이하의 악기만 만드는 사람...

많은 제작가들이 있는데요
50호 이하의 제품을 만들지 않는 사람들은 전부 장인이 아닌가요?

전 개인적으로 브라만, 알마 등등의 기타제작가들이
저렴한 기타도 제작하여 그 우수성을 초보자에게 널리 알려주었으면 하는데요..
그렇다면 더욱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의 보급에 발전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기타선생 만나서 좋지도 않은 기타 강매식으로 바가지 쓰는것 보다는..
실력있다고 자부하는 기타제작가들이 저렴한 합판기타로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면서 보급화에 일익을 담당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소량만 만드는 것이 다른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답변 주실수 있는 분 있는지요?
Comment '14'
  • 2006.11.29 17:24 (*.60.235.192)
    우리나라 최원로급 장인이신 엄태흥님은 200호 400호기타를 위주로 제작하시지만
    한달에 50호합판기타를 월 3-4대가량은 출고하시고 계십니다.
    제작방식은 거의 똑같고 재료만 틀리다고 합니다.
    실제 엄태흥50호기타를 사용해보신들은 가격대비 그 우수한 음질에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그분 성격이 50호기타라고 허술하게 만드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걸 겁니다.
    (참고로 전 엄태흥기타 홍보사원 아닙니다. ^^)
  • 침잠한수 2006.11.29 17:36 (*.216.22.117)
    저도 엄태흥선생님 기타 가진적 있었습니다.

    엄태흥선생님게서 몇년간 정기적으로 잊을만하면 전화주시더군요.
    소리 어떠냐고요...

    지금이야 인터넷이좋지만 그때는 전화밖에없어서...

    딸자식 시집보낸 친정아버지같은 심정으로 당신께서 만드신 기타가 시집가서 부족한것있어서
    타박받는것은 아닌지 몇년간 전화를 주시다니...

    제가 한참 바쁜시절이라 이런저런 소리나 다른 얘기들 공손히 말씀드리지 못했었습니다.
    거의 연습도 못하던 때라서...
    몇년간 그리 전화주시는데 늘 제대로 답을 제대로 평가를 못드리니 죄송하더군요.

    지금은 떠나고 없게에 (660현장이 부담스러워) 그"기타"에게 더욱 미안함을 느낍니다.

    제주인을 못만나 제대로 울어보지도 못하고...
  • 침잠한수 2006.11.29 17:39 (*.216.22.117)
    아, 벗어났네요.

    본론으로돌아가서 아마도 대부분의 제작자분들이 위의 엄태흥선생님과 같은 마음이실것입니다.

    그러나 기타제작이 손이 많이가고 작은 실수도 용납치않는 악기이다보니
    아무래도 시간과 기운이 딸려서 고급위주로 작업하실수밖에 없지않을까요?

    그리고 아직도 연구들을 많이 하시고 계시니 고급형을 모델로 계속 시험하시며 개선해 가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제생각엔 2006.11.29 17:50 (*.210.232.113)
    저가용 보급형 악기들은 큰 회사나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만` 맏기고
    장인들은 고급형 모델에 주력해야 합니다.
    아무리 공들인다고해도 원 재료가 뒤쳐질 수밖에 없는 저가 악기들은 당연히 소리에 한계가 있습니다.
    한계가 있는 저가용 악기에 장인분들이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습니다.
    국내에 세계 명기급의 악기가 나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 ES335 2006.11.29 18:53 (*.147.156.26)
    장인은 기타를 여러 대 만들지 "않는다."가 아니라 "못한다" 일껍니다.
    아무리 열심히 만든다고해도 만들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겠죠.
    얼마 전에 게시판에서 어느 분이 불만스레 말씀하신 것 처럼 제작 프로세스의 일부를 문하생이 수행하거나 외주를 주면 마치 도덕성이 없는 장사치로 취급하려는 이해 못할 분위기에서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지요.
    재미(?)있는 것은 대개 제작가 분들은 30만원에서 50만원 대의 기타를 만들어야 수지가 남으신답니다. 그 이상의 모델은 소비가 적어 소득에는 큰 기여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수요가 있는 값싼 모델을 만드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생계가 유지된다고....
  • 다른의견 2006.11.29 21:51 (*.208.142.12)
    10여년전 쯤에 지금도 나름 유명한 A제작가의 최고급 사양의 기타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연습용 30호부터 생산하기 시작하더군요. 10여년이 지나 점검도 할겸 버징이 나는 프랫 교정도 받을 겸 연락을

    했더니 큰 이상 없으면 그냥 사용하라고...지금은 웬만한 고장아니면 바빠서 (양산하기에...?) 봐주기가 어렵다

    고...그래도 굳이 맡기면 언제 찾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하시더군요. 한참이 지나서 다른 B제작자의 더 좋

    은 기타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그 기타의 프랫도 같이 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A제작자의 악기를 부탁하니까 많

    이 미안하기도 하고 좀 그렇더군요..사정 말씀을 드렸더니 혀를 끌끌 차시면서 잘 보아주시더군요. 지금 기타가

    여러대 인데 B 기타는 아무때고 찾아가 점검도 받고 넥도 손에 편하게 조정하기도 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략 고가의 기타를 구입할 때는 이런 A/S의 장점도 포함해서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같은 가격의

    외제보다 국산이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제품을 양산해서 조금 저렴해질 수는 있겠지만 제작자가 자

    신이 만든 기타도 정성껏 점검해줄 수 없을 정도로 제작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 튜닝머쉰에 대한 답변이 없는데 그냥 제작자가 다른 건으로 모함받아 억울한 걸로 또 흐지부지

    되는가 보네요....-.-

    아참 위에 A 기타는 전혀 다른 제작자이므로 오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무슨 얘기하기가 겁이나네요....ㅉㅉ
  • 원래 2006.11.29 21:56 (*.145.208.172)
    시작은 튜닝머신이 아니라 가짜쉘락칠이었습니다.
  • 다른의견 2006.11.29 22:14 (*.208.142.12)
    원래님, 예.. 맞습니다. 가짜쉘락칠 이야기를 올린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순한 의도가 있었다고 저도 생각합

    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건과는 별개로 엄선생님이 올린 글에

    서 튜닝머쉰 30만원 운운의 글을 읽고 누군가 튜닝머쉰의 메이커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아무런 답변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너 왜 자꾸 시비거니, 모함하니..' 그러다가 기타매니아에 튜닝머쉰에 대한 글이 올랐고 리플들

    이 많이 달리게 되었지요. 저도 몇개 리플 달았구요...^^;;

    기타매니아에서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유로 글이 통채로 없어졌고 그 쪽 사이트에서는 가짜 쉘락칠에 대해서

    억울한 모함이라는 엄선생님의 답변이 오르고 정리(?)되었습니다.

    그런데 튜닝머쉰에 대한 설명은 어디에도 없길래 해본 이야기입니다....
  • 밀롱가. 2006.11.29 22:47 (*.255.172.246)
    장인은 기타만들기를 즐긴다.
  • 기타만 좋네 2006.11.29 23:09 (*.221.127.159)
    저도 모 제작가님의 기타를 강탈(-_-;;)해오다 시피 한 처지입니다. 그리고 공방에도 몇 번 가서 찾아뵈었는데 도저히 양산을 하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기타 한번 만드는데 약 3개월정도 걸리고 한번에 만들 수 있는 것은 3~4대정도 혹은 많이 무리하시면 5대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정을 혼자서...... 게다가 그분은 기타제작이 아닌 다른 일을 하실 줄 아십니다. 기타제작보다 돈이 많이 되는...... 즉 순수하게 기타가 좋아서 기타를 만드시는 분이고 제작가님이 상상하는 소리를 낼 수 있는 기타를 만들려면 합판기타로는 좀 힘들거고 소위 말하는 콘서트급 기타가 필요할 테고..... 그런 이유에서 저가 기타를 못만드시는 걸 껍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요 ^^;; 추가로 저한테도 기타 팔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
  • 토토 2006.11.30 00:57 (*.205.40.223)
    [소량만 만드는 것이 다른 이유도 있지않나 물어보셨는데 거기에 대한 제 생각을 쓰려다가 그냥 예전에 썼던 제 글에서 일부만 다시 발췌(귀차니즘.. ;; )해 가져왔습니다. 요는,, 대량생산과 소량생산의 차이점은 '제작자의 시야'에 있다는 말을 하려고... ;; 그러다보니 비용이 올라가겠지요. 병행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선택의 문제겠지요. 양쪽다 수익의 극대화측면에서 멀어질 이유는 없겠지만, 소량생산의 경우 지명도가 없는 경우 배고플 경우가 아무래도 많겠죠, 대신 장인정신이랄까,, 악기에 대한 철학이랄까.. 그런 측면이유로 소량생산에 희소한 자원을 집중하는 경우도 있겠고요. ]

    ---------------------------

    '....... 공장대량생산제품, 반수공품, 수공품 이런 식으로 분류가 되는 것 같고요. 간혹 분류가 애매한 것들도 있지요. 이 세가지,, 아니 극단적으로 분류하자면 양산제품, 수공품 이 두가지로 나뉠텐데.. 이 두가지의 차이는.. '제작자의 시야'에 있을 것 같습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방식(이것도 가내 수공업형태와 생산라인형태의 공장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의 경우, 제작자의 시야는 '생산라인의 질' 측면에서 악기제작을 할테고, 수공품의 경우는 '악기의 질'에 초점을 맞추겠지요.

    공장대량생산제품의 경우에는 많은 제작자가 자신이 맡은 부분에만 주로 관여하기 때문에 악기1대의 전 과정에 한 제작자가 개입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관여한다고 해도 어떤 목적을 향한 그런 개입은 아닐테구요.

    대량생산방식과 개별생산방식의 차이는 여기서 오지요. 수공품 악기는 악기 설계시부터 제작자가 목표한 음색과 음량을 기준으로 나무를 선택하고, 적절한 제작방식을 선택하고 치밀하게 악기 1대에 전력을 쏟아 제작자의 의도를 실현하려고 노력합니다.

    대량생산악기의 경우 일단, 표준적인 수준은 넘고 수준미달의 작품이 나올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아주 뛰어난 작품이 나올 확률은 별로 없다고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악기의 주요특성은 나무의 차이에서 나온다고 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좋은 나무를 아낌없이 쓰고 나뭇결을 맞춘다거나 하는 세심한 배려는 이 양산악기쪽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겠지요.

    수공품 악기의 경우, 제작자가 뛰어난 경우 상당히 뛰어나고 정확한 치수의 -나중에 수리가 쉬운-악기가 탄생하기 쉽습니다. 나무도 아낌없이 쓸 수 있지요. 판의 탭톤을 체크하면서 만든다는지 하는 세심한.. 배려가 가능합니다. 다만, 아마추어가 만들었거나 기술이 떨어지는 제작자가 만든 경우 양산악기보다 더 질이 낮으면서도 더 비싼 악기가 탄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중략

    좋은 악기와 나쁜 악기의 기준으로 저 둘[공장제품, 수공품]을 나누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구요, 다만 확률의 문제이겠지요. 수공품의 경우 그 특성상 좋은 악기일 확률이 더 높다는 ..그런 얘기지요. 그 확률을 감안하면서 자신의 예산을 고려한 선택이 되어야겠지요.
    따라서 수공품 악기는 양산악기보다 무조건 우월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요. 어느정도 우월하다는 정도는 맞을듯하네요. 하지만 양산악기보다 더 떨어지는 악기도 있다고 보여지고요, 다만 뛰어난 제작자의 경우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봐야겠지요. 참, 여기서도 공방에서 그 제자가 만든 것에 라벨만 스승의 것을 붙여서 파는 경우도 있을테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악기의 외관이 구조적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졌나하는 것을 우선 살펴보고(제작자의 기술을 보는거지요.) 그 다음에는 라벨을 무시하고,, 소리를 테스트해서.. 자신이 설정한 예산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물론 하한치는 있어야겠지요. 이건 악기가 아니다라고 부를 수 있는.. 저같은 경우는,, 프레스 방식으로 만든 바이올린의 경우 악기가 아니라 악기모양의 물건이라고 부르는게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만.. 연습용으로 인정돼야한다는 의견은 이해합니다만..

    결론적으로, 최고의 작품은 수공품에 있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양산악기와 수공품의 분류가 나쁜 악기 좋은 악기의 분류는 아니다.. 확률의 문제다. 거기에 양산악기의 기타저변확대에의 기여도 인정할 필요는 있다. 더불어 예술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뛰어난 기술과 배려를 아낌없이 퍼붓는 소수의 마에스트로의 자부심도 인정하자..
    자신의 좋은 악기는 자신의 예산에서 최대의 만족을 보여주는 악기다.. .................... 중략..
  • josephine 2006.11.30 02:55 (*.46.201.124)
    튜닝머신에 대한 답변이 없는 것은 더 싸게 구입할 수도 있는데 어쩌구저쩌구 이런 얘기가 나올까봐 그러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그런것 감수하시고 얘기해주시면 괜한 트집쟁이 이외에는 매니아분들이라면 다 수긍하고 넘어가지 않을까 싶은데 답을 안해주신 것에 살짝 안타깝네요.
    http://eramgroup.com/tuning_machine.htm
    Rubner-150-160모델이랑 롤러빼고 같은 모양인거 같은데
  • 아직도 2006.11.30 13:13 (*.185.63.164)
    튜닝머신가지고 왈가왈부합니까? 그거 비슷한 거 같다 하고 끝내면 땡이지 궁금하면 전화해보쇼!
    나같으면 여기서 찌질대느니 전화해서 물어보겠네~답답한 사람이야...
    물어보고 여기다 이거요!하고 글남겨주쇼.
    제발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 ? 2006.11.30 14:27 (*.243.220.56)
    왜요? 윗분 뭐가 불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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