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을 보면서 씁쓸한 마음을 금치 못하며 글을 남깁니다..
아무래도 익명성을 노린 범죄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되며,(명예훼손 등)
이런 범죄행위는 근절해야 한다고 봅니다.
유명 기타제작가 중에는 콘서트급의 악기만 만드는 사람,
대중적인 악기와 콘서트급을 만드는 사람,
100호이하의 악기만 만드는 사람...
많은 제작가들이 있는데요
50호 이하의 제품을 만들지 않는 사람들은 전부 장인이 아닌가요?
전 개인적으로 브라만, 알마 등등의 기타제작가들이
저렴한 기타도 제작하여 그 우수성을 초보자에게 널리 알려주었으면 하는데요..
그렇다면 더욱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의 보급에 발전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기타선생 만나서 좋지도 않은 기타 강매식으로 바가지 쓰는것 보다는..
실력있다고 자부하는 기타제작가들이 저렴한 합판기타로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면서 보급화에 일익을 담당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소량만 만드는 것이 다른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답변 주실수 있는 분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