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히는 강남거리를 앨범사는 기대감으로 버티고 교보문고를 갔습니다.
주차가하고 바로 hot tracks로~~
야마형님의 beatles와 장대건1집을 질렀죠.
저 밑에 누가 소품위주로 되어있다고 하셨는데
반이상이 생소하게 느껴진 저는 애호가 수준도 안되는가 봅니다...-_-
전체적으로 풍부한 음량과 깨끗한 탄현~
장대건1집으로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불만은...
대건씨의 숨소리가 너무 신경쓰여서 감상에 지장을 준다는 사실입니다..-_-;
머 아닌분도 있겠지만 저는 언제 숨소리 나오나 신경쓰는바람에 중요한
연주감상을 놓친다는...
후쿠다 형님이 연주시에 입을 헤~벌리는 이유가 이런 이유일거란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ㅋㅋ
개인적인 총평은...
연주는 정말 깔끔하다는 것이며 소장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곡이 많다고는 하나 현재 음반시장의 침체와 타 장르의 음반가격과 비교할때는
비교적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서 많이 팔리지 못할 것이 우려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