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은 기타연주 장소로도 아주 좋고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저거는 성당 아니인데오오

명동성당은 소음도 있고, 대관하기가 힘들다고 하던데...제가 잘못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아니라도 좋으니 울림좋은 성당 소개 해 주세요...

저거 성당 맞는디요?
성스러운 전당이면 다 성당이지요.
천주교나 기독교만 성당 가지라는 법은 없지요. ^^
(전 철저히 무신론자...)

어.....정말 생각해보니 유럽의 건축양식과는 사뭇 다르네요....ㅎㅎ
그래도 저기도 역시 인간이 "절대성"과 만나게되는 성스러운곳이겠죠....

건축양식이 달라도 울림만 좋으면 해보고 싶네요...

보내 드렸어요
참고가 될지 모르겠네요

안양에위치했구요 가장이름다운성당으로 알구있습니다
기회가 있어서 대성당에서 연주했는데 음색이매우자연스럽게 뒤에까지 잘전달되고
마이크없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저는 관객이없을때연주했으니 참조.
내부구조는 스페인양식인듯하구요

터키의 산타 소피아 성당입니다... 동로마 제국시절 천주교회로 건립한 것을

회교도들이 점령하면서 회교성전으로 리모델링해서 수백년간 사용했고요.

본당 주변의 피너클은 (첨탑)은 회교도 들에게 필요한 시설이라 나중에 회교도들이

세운 것들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서울 공덕동 쯤에 가면 대머리 성당이라고 같은 양식의 성당(비잔틴 양식)이

있었는데 요새도 있나 몰겠네요.

명동성당 축소해놓은 성당이 있다는데......??

여긴...블루모스크 아닌가요???
이번에 교황이 소피아 성당만 방문하려다가
한소리 먹고 블루모스크도 방문한다 어쩐다 하던데....

충남 아산 공세리 성당 추천합니다,제가 태어나서 세례 받은 성당입니다.
태어나서 가본 모든 성당중 가장 좋아하는 성당 입니다. 한국 성당중 초창기 성당이고, 신발벗고 들어가는 작은 성당 입니다. 작년에 한 15년 만에 성당 안에 들어가 봤는데 갑자기 머리에 연주회 한번 꼭 하고 싶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렷을때 새벽에 할아버지 손잡고 성당가서 신부님 옆에서 졸면서 복사보던 생각 나네요..ㅎㅎ

ㅇㅕ기있네요.. http://100.naver.com/100.nhn?docid=705081 난 198번지에서 태어났는데...ㅎㅎ

감사합니다...
반포랑 안양이랑 아산에도 몇일후 다녀와야겠습니다...
초행길 혼자가기 무서우니 김밥싸서 누구랑 같이가면 더 좋겟어요...

한달간 많은곳을 다녀본후 음향좋은곳으로 결정해서 연주회대관을 해야겠습니다..

성당에서 연주회를,,,,,, 만약 열수만 있다면 끝내주는 연주회장이 될듯~! 근데 가능할지가,,,,,,

안양에오시면 연락주세요.
제가안내해드리죠 신부님이 기타를 너무사랑하시는 분이시구요
카톨릭대학때 동아리에서 활동하시구
지금도 기타연습에 정진하시는 멋진분입니다.
오늘레슨하면서 말씀은 드렸더니 반가워 하시더군요.
혹시 일산 박선생님하구 같이오실수 있으면좋으련만....
018-272-1685 한선생

아...... 박선생님하고 같이가면 정말 좋겟군요...
레슨하시는날 그곳에서 기타를 퉁겨볼수있다면
저 좀 초대해주세요, 그때 제가 시간 맞춰 갈께요....
연락드릴게요....넘 감사드립니다...

오전동성당 ㅋ 의왕에 위치 ㅎ

여기도 멋짐 축제떄 연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