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모레스님을 위해서 이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 오프모임은 제가 마지막으로 페르난도님 댁을 아침7시30분에
나옴으로써 1박 2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제 나와주신분은 패스맨님, 페르난도님, 춘도님, 파코님, 까치님
오모씨님, 에이프릴님, 아이디가 없다고 하신님, 정호정님, 에코오프님
그리고 엔피 이렇게 열한분입니다.
어제는 역시 매냐 답게 기타 두루치기중심의 모임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연주는 페르난도님과 춘도님의 환상적인 이중주...
일박이일로 넘 많이 놀았더니 피곤해서 일단 줄이고
사진이나 올리겠습니다. 사진이 없으신분은 ...엔피가 술취해서
더이상 몬 찍었습니다. 죄송...
사진은 좌로부터 페르난도님, 춘도님, 파코님, 에이프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