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에게 '신중현'이라는 선구적 대중음악가가 없었다면,
외국으로부터 직수입한 록음악을 분별없이 소비하는 데만 세월을 더 많이 보냈을 것이다..
지난 세기에 록음악의 국산화에 앞장선 그가 있었기에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정서를 잃지 않고
살아있는 '한국적 록음악'을 노래할 수 있었고, 그 덕분으로 우리의 대중문화도 꽃피울 수 있었다.
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
P.S.
방금 저 방에서 "저녁 먹자"고 부르는 바람에 거두절미하고 걍 올립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께 부탁드리며,,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