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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합니다
넘 우울합니다..또 우울합니다..계속 우울합니다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나가면 더우울합니다..왜 그런지 더 우울합니다
인간을 만든 신이 증오스럽습니다~세상은 불공평하고, 신은 인간을 노예화했습니다
우울하기 싫은데.. 우울함이 계속 더 밀려오니 더 우울합니다
왜 이렇게 우울한지 저도 잘 모르게습니다..
고독또한 절 우울하게 합니다~
우울했다 기분은 잠시 업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그리 오래 가진 않습니다
오랜세월동안 우울함은 제삶의 모티브가 되어버려습니다
기타도 우울해서 시작하게 되었었죠
하지만 우울함이 극복되진 않아습니다
이젠 우울하기 싫어도 우울한걸 숙명으로 받아 들이게 되어습니다
마음이 왜 이리 허한건지..어느누구도 해결하지 못하겠죠?
저 자신조차조 해결하지 못하니가요
여자떔에도 우울합니다...맘에든다 해서 인연이 되는것도 아니이구
다들 저에겐 그림의 떡이어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 주위엔 인연이 업더군여..
이데아는 먼곳에 길거리에만 존재 할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울한게 쉽게 없어질거 같진 않습니다..죽을때까지..
먹어도 우울한게 없어지질 않습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에...
고통은 항상 저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군여
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항상 고통에게 이용 당할뿐입니다
우울합은 저의 운명인가 봅니다..싫어도 어쩔수없는 그런것
넘 우울합니다..또 우울합니다..계속 우울합니다
밖에 나가기가 싫습니다..나가면 더우울합니다..왜 그런지 더 우울합니다
인간을 만든 신이 증오스럽습니다~세상은 불공평하고, 신은 인간을 노예화했습니다
우울하기 싫은데.. 우울함이 계속 더 밀려오니 더 우울합니다
왜 이렇게 우울한지 저도 잘 모르게습니다..
고독또한 절 우울하게 합니다~
우울했다 기분은 잠시 업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그리 오래 가진 않습니다
오랜세월동안 우울함은 제삶의 모티브가 되어버려습니다
기타도 우울해서 시작하게 되었었죠
하지만 우울함이 극복되진 않아습니다
이젠 우울하기 싫어도 우울한걸 숙명으로 받아 들이게 되어습니다
마음이 왜 이리 허한건지..어느누구도 해결하지 못하겠죠?
저 자신조차조 해결하지 못하니가요
여자떔에도 우울합니다...맘에든다 해서 인연이 되는것도 아니이구
다들 저에겐 그림의 떡이어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 주위엔 인연이 업더군여..
이데아는 먼곳에 길거리에만 존재 할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울한게 쉽게 없어질거 같진 않습니다..죽을때까지..
먹어도 우울한게 없어지질 않습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에...
고통은 항상 저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군여
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항상 고통에게 이용 당할뿐입니다
우울합은 저의 운명인가 봅니다..싫어도 어쩔수없는 그런것
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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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크초코렛쪽이 유행이더군요. 폴리페놀이 담 뿍 담긴 쓴 초코렛을 구해서 오만상 찌푸리고 몇조각 먹은 후, 차가운 우유 한잔 마셔보세요. 행복해질 겁니다. '작지만 확고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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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기분이 몇주동안 계속되었다면, 조금만 기운을 내서 꼭 신경정신과에 가 보시기 바랍니다.
우울증은 숙명이 아니라 병입니다. -
우울증은 정신적인 병이 아니라..
생리적인 병이라고 하더군요. 경우에 따라선 정말 위험한 병...
되도록 하루빨리 신경정신과에 한번 가보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금방 방아찐 쌀밥에
어린꼬추 간장에 졸여 드시면 무쟈게 행복하실텐데....그 이상 뭐가 필요한지....
생리적인거라면 생리를 바꾸셔야겟군요... -
우울증에는 운동이 최고 입니다. 뛰다가 죽자는 마음으로 정말로 죽도록 한번 달려보세요.
아니면 아주 힘들게 산에 오르시거나 ...
아마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세상에는 어느 누구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돈이던, 사랑이던, 내부에 있건, 외부에 있건, 그 무엇이던,
현재의 내가 바라는 바와 내가 바라보는 미래의 나 또는 과거의 나와의 불일치 때문입니다.
일치되는 순간이 행복이고
불일치의 량이 불행과 걱정 그리고 우울 입니다.
우울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우울해지면 그 우울함이 사라지도록 마음을 놓으십시요.
다만, 마음속에 잡지 마십시요.
그리고 신에 대한 저의 생각을 잠시 남기겠습니다.
http://elan44.pe.ne.kr/bbs/zboard.php?id=find_eg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 -
무조건 전문의의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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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바빠지시면 될텐데...
모임에 많이 나가시고, 취미활동 많이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공부도 하시고, 책도 읽으시고..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ㅋ
할일이 많아지면 우울하다거나 고독하다거나, 쓸쓸하다는 그런 생각 들 겨를도 없습니다!^^ -
보아하니... 우울함의 원인을 본인을 알고 계신듯한데...
알고계신다면 금새 나아지실겁니다. 혹시 계속 원인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우울하시다면 제 색각엔 자신을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 좋게 말씀드려서 이렇게 글로 올리는데 만일 친한 사람이 제게 이런 상담을 한다면 전 이렇게 말해줄거같습니다.
"니가 지금 배가 부르이까네 별 생각이 다 들제? 빠지가..."
ㅋ(죄송~~^^) 이런 충격적인 말도 간혹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
우울함을 즐기지마세요 혹시나... 그러신건 아닌가해서
우리가 우수에젖어 담배를 자꾸 피게되듯 우울함도 습관입니다.
이런 습관부터 고치셔야할듯합니다. 습관이 바뀌면 생각도바뀌고 인생도바뀌죠
지금 미래를 위해 무엇이든 공부하고 준비를 하세요... 공부하기싫으시면 몸짱이라도 만드시고..
아니면 기타실력을 향상시키셔서 공원에나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시고...
일단 일찍주무세요
늦게까지 깨어있어봐야 생각만 많아지고 ..내일을 위해 일찍취침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세요
각종 모임활동도 자주 여러개 해보시고... -
우울한것은 소녀취향의 문학에서나 센티멘틀해보이지만 실제로 타인들이 보기엔 음침해보일수가 있습니다.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면 당연히 여성분들이 따르기가 어렵지요.
도스토예프스키의 어느 지하실 생활자의 수기라는 소설을 보면 우울이 깊어지자 어느덧 그것이 쾌락으로 느껴지게 되는 심리를 묘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른바 달콤한 우울함 같은것이죠. 결과까지 달콤함을 보장해주지는 않는....
어느분이 말씀하시기를,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나의 주변 상황이 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노력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상투적인 말이지만 진리입니다. -
-경험담-
알약 며칠 먹었더니 음울하던 성격이 상냥하고 밝게 변하더이다... 참으로 희한하고도 황당한 경험이었죠
몸안의 어떤 성분이 많고 적음이 그사람을 비관적으로/ 긍정적으로 지배한다고 생각하니 억울하기도 했고요
우울함이 정도이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것 강추합니다.
밝게 변하신 모습으로 나타나면 모든 것이 다 좋게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
(펌)
우울증이란 어떤 병인가요?
우울증이란 가장 흔한 정신장애중 하나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상의 삶에 대하여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절망하는 즉, 사는 맛을 알지 못하게 되는 병입니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과는 다르며 개인적인 약함의 표현이거나 의지로 없애 버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단지 마음을 굳게 먹는 것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은 수개월에서 수년 간 지속될 수 있으며 직업과 사회, 신체 기능의 심한 장애를 가져오게 될 뿐 아니라 관계의 와해나 직업적인 생산성의 상실, 무능력,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성인 10명 중 1명은 일생동안 한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하며 어떤 연구에 의하면 일생동안 한 사람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단지 10-25%만이 전문가로부터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우울증은 우울감, 흥미상실이나 체중감소, 수면장애, 죄책감, 정신운동의 지연이나 초조 및 자살 사고 등의 증상을 나타내지만 어떤 환자들은 단지 요통이나 만성적 피로감을 나타내고 극단적인 경우엔 환청이나 피해망상을 나타내는등 그 임상양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우울증이 의심되는 경우엔 되도록 조기에 전문의의 평가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어떻게 진단하나요?
여기에서는 우울증 중에서 가장 심한 증상을 나타내는 주요우울장애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미국의 진단분류 4판의 기준
1) 다음의 증상 중 5가지(또는 그 이상)가 동일한 2주일 기간 동안에 나타났고 과거의 기능과 차이를 나타냈다; 적어도 하나의 증상이 (1) 우울한 기분 또는 (2) 흥미 또는 즐거움의 상실이다.
① 거의 하루 내내의 우울증.
주관적 보고(예 : 슬프거나 공허하다)나 타인에 의한 관찰(예: 눈물을 글썽인다)에 의해 나타난 거의 매일 또는 거의 하루 내내 우울한 기분.
② 거의 매일 모든 것 또는 거의 모든 것, 거의 하루 대부분의 활동에서 현저히 감소된 흥미(주관적 설명 또는 타인에 의한 관찰로 나타나듯이)/
③ 식이요법하지 않는 중에 의의 있는 체중감량과 체중증가(예:1개월에 체중의 5% 이상 변화) 또는 거의 매일 식욕의 감소 또는 증가.
④ 거의 매일 불면 또는 과수면
⑤ 거의 매일 정신운동흥분 또는 지체)단순히 안절부절 또는 느려진다는 주관적 느낌뿐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도 관찰 가능한).
⑥ 거의 매일 피로 또는 에너지 상실.
⑦ 거의 매일 무가치감 또는 과도하고 부적절한 죄책(망상적일 수도 있다) (단순한 자기 비난이나 아픈데 대한 죄책 아닌).
⑧ 거의 매일 사고와 집중능력의 감퇴 또는 결정곤란(주관적 설명 또는 타인에 의해 관찰되어지듯이).
⑨ 반복적인 죽음에 대한 생각9죽음에 대한 공포 아닌), 구체적 계획이 없는 반복적인 자살사고, 또는 자살시도나 자살을 자행하려는 구체적 계획.
2) 증상은 혼재성 삽화의 기준에 맞지 않아야 한다.
3) 증상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고통을 일으키거나 또는 사회적, 직업적, 다른 중요한 기능영역에서 손상을 일으킨다.
4) 증상은 물질에 대한 직접적 생리적 효과(예: 남용약물, 치료약물) 또는 일반적 의학적 상태(예 :갑상선기증저하증) 때문이 아니라야 한다.
5) 증상은 사별로 더 잘 설명되어지지 않는다. 즉, 사랑하는 이를 잃고 나서 증상은 2개월 이상 지속되며, 현저한 기능적 손상, 무가치감에 병적 집착, 자살의도, 정신병적 증상, 또는 정신운동지연의 특징이 있다.
3. 왜 생기나요?
우울증은 조울증과 함께 기분장애로 불리우며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병의 원인도 두 질환에서 비슷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1) 생물학적 요인
우리 몸 속의 신경을 조절하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있는데 이중에 몇 가지의 성분(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도파민, 엔돌핀 등)에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말하는 우울증이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그 외에 일주기(circardian) 리듬의 이상, 뇌의 기능 이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이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우울증(주요우울증)을 앓은 사람의 친척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3배 높다는 점은 이 병이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3) 심리사회적 요인
① 생활사건과 환경적 스트레스
현재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론중 하나에 의하면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뇌의 생물학적 상태에 장기간 지속되는 변화들을 연쇄적으로 일으켜 결국에는 이후에 외적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에서도 다시 재발하기 쉬운 생물학적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심리사회적 스트레스가 이런 병의 발생에 얼마나 지속적이고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1세 이전의 부모의 상실, 배우자의 상실, 죽음, 이별, 실패, 실망, 중요한 사람과의 논쟁이나 불화 등이 있습니다.
② 병전 성격
의존적이거나 강박적, 히스테리성 성격에 더 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낮은 자존감과 심한 자기비판을 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에 더 흔합니다.
정신역동이론에 의하면, 프로이드는 우울증이란 상실 후에 생기는 명백한 죄책감, 그리고 상실에 대한 분노, 무력감 또는 고립무원감 같은 반응, 그리고 결국 자신에게로 향하게 된 적개심 등을 극복하지 못하게 된 것이 원인적 요인이라고 하였습니다.
③ 학습된 무기력
피할 수 없는 반복적 고통을 겪은 사람에서 고통을 피하려는 노력을 포기하려는 경향이 굳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동물실험에서 확인된 이론으로 환경에 대한 조절감과 정복감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④ 인지이론
우울증 환자는 자기 자신과 환경과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 이 때문에 우울증이 발생한다는 이론입니다.
4. 증상은 어떤가요?
1) 정서의 이상
우울한 기분은 우울증의 기본증상으로 상당히 오랜기간 지속되고 환자의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을 줍니다. 환자들은 우울하다, 희망이 없다, 기운이 없다,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느끼며 이를 표현하지만 어떤 환자는 자신이 우울하다는 것을 잘 못 느끼고 실제로 보기에도 별로 우울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불안 증상을 함께 동반합니다.
2) 사고의 이상
자신이나 세상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가집니다. 상실, 죄책감,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계속적 생각 등을 가지며 심하면 건강염려증, 신체망상, 허무망상, 피해망상, 죄채망상 등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자살사고는 환자의 약 2/3에서 나타나고 10-15%는 자살시도를 합니다.
3) 욕동 및 행동장애
흥미나 즐거움의 상실 분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의욕상실이 나타납니다. 이전에 흥미를 가졌던 활동이나 친구, 가족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며 에너지 저하로 하던 업무를 끝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며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지 못합니다.
4) 신체증상
환자의 80%에서 수면장애가 나타나는데 대개 새벽에 일찍 깨고 밤중에 자주 깨며 어떤 문제에 대해 밤새도록 골똘히 생각합니다. 대부분 식욕과 체중이 감소하나 일부에선 증가하기도 하며 월경불순과 성욕감퇴가 나타납니다.
그외 소아 청소년에선 학교 공포증, 부모에 대한 지나친 집착, 성적저하, 물질남용, 무단 결석, 가출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노인에서는 신체증상이 더 흔하고 치매처럼 보이는 인지장애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5.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정신치료와 약물치료를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외 전기경련요법, 수면박탈, 광선치료 등이 있습니다.
정신치료는 대개 가볍거나 중등도의 우울증에서 더 효과적이며 지지적 정신치료, 역동적 정신치료, 단기정신치료 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에는 매우 다양한 약물들이 있는데 대개 항우울효과가 며칠에서 수주에 걸쳐 나타나므로 최소 4-6주 정도는 복용을 해보아야 약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약물치료에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고 나면 재발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적어도 6개월 이상 약을 복용해야 하며 반복하여 재발하는 경우엔 3-5년간 충분한 용량의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6. 경과와 예후는 어떤가요?
주요우울장애 첫 발병을 한 사람의 50%는 발병 전에 뚜렷한 우울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따라서 초기에 우울증상을 발견하여 조기 치료하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될 것입니다. 치료받지 않는 경우 6-13개월간 증상이 지속되나 치료를 받으면 약 3개월 가량 지속되며 3개월이 되기 전에 약물을 중단하면 대부분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년간 약 5-6회의 재발이 있으며 첫 진단 후 6-10년 내에 5-10%의 환자에서 조증이 나타납니다.
주요우울장애는 만성적이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 5년 이내에 50-75%가 재발합니다. 그리고 재발이 많아질수록 재발 간격이 짧아지고 증상이 심해집니다. 증상이 가볍거나 정신병적 증상이 없거나 입원기간이 짧은 경우, 청소년기의 친구관계가 좋은 경우, 가족간이 화목한 경우, 발병전 5년간의 사회적 기능이 안정된 경우에 더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네..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조만간 신경정신과 가볼 생각입니다
실은 작년에 일년정도 신경정신과 다녔었습니다
약도 먹었었구, 효과는 어느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올해와서 또 우울함이 심하게 밀려와서..아무래도 또 가봐야 할거같습니다
근본적인 가장 큰 원인은 이성문제같은데..전 곧있음 서른인데도 연애한번 못해봤거든여..
이러한게 어느순간 피해망상적으로 심한 우울함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다른어떤것도 하고싶은 열의가 생기지가 않고, 만사가 싫어지는거 같습니다
음 그리고 오늘하루도 마찬가지로..
기분은 다운될대로 다운되있고 다른곳에 집중도 안되고 밥도 먹기 싫고 하여..
아침 점심 굶은 상황에서 종일 길에서 맘에드는 여자분 있으면,
따라가서 말걸구, 이성표현도 해보구 하였습니다
뭐 별 소득도 없었었고, 결과적으로 상처 받은부분도 있었구 해지만..
그래도 혼자서 우울히 있는거보다는..더 나았었고 위안이 되었던 부분도 있어던거 같습니다
하루종일 걸었던거 같네여~제 자신이 좀 측은하고 불쌍케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꿍하니 혼자 생각만하고 우울하게 지내던것보다는..
이렇게 감정표현 해보는게 제자신에겐.. 훨 활력을 주는거 같습니다
불쌍하더라도 제자신을 위해 이런걸 해볼려고합니다.. -
여자에게 6번대쉬해서 6번차인 저도 있어요!
이사람이..
가슴아프게...지나간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네..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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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새로 인맥도 넓히고 좋은 여자만날거라 생각하고
시작해야겠지요. 앞으로도 계속 우울하기엔 시간이 아깝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