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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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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31.196) 조회 수 4028 댓글 16
날씨도 쌀쌀하고 바야흐로 연말이 다가오는데

이럴 때 또 감자탕에 소주 한 잔 어떻습니까.

오늘 10시에 끝나서 퇴근중에 매니아님 중에 작년에 페페 공연 보여드린 분을 뵈서,

연신내 사신다니 마침 생각난 김에 소주 생각이 드네요.



-_- 글만 적었다 하면 술 얘기라 죄송합니다. 아무튼 드실 분께서는

리플 적어주시거나 전화 주세요  011 705 6340
Comment '16'
  • 경호 2006.11.07 09:37 (*.196.18.246)
    큭. 은평구청 옆에 있는 서x 감자탕집이 정말 알아주죠~! 은평경찰서에서 복무하는 동안 친구들이 면회오면 외출나와서 감자탕집에서 쇠주 한잔씩 하고 들어왔다는..^^
  • 정호정 2006.11.07 11:48 (*.92.52.86)
    ㅋㅋㅋ 아마도 패스맨님께서 절 찾으시는거 같으신데... 우짠데요.
    제가 15일 납품이라 그때까진 시간내기가 힘들거같아요.
    끝나고 제가 한잔 대접하죠.^^ 죄송해요....
  • 침잠한수 2006.11.07 12:48 (*.192.54.153)
    서대문도 끼워 주시나요?
  • PassMan 2006.11.07 16:09 (*.10.179.29)
    물론이죠 서대문도 되죠. 제 고향이 서대문구에요.
  • PassMan 2006.11.07 16:13 (*.10.179.29)
    아참 이번 주 중에 아무때나 저는 되니까 날짜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타좋아 2006.11.07 22:55 (*.72.245.21)
    저도 껴도 될까요...집이 연신내인데...Passman님이나 정호정님이 같은 지역에 사신다는건 첨 알았네요...
    반가운 맘도 들구요....^^
  • 강지니 2006.11.08 01:18 (*.22.255.5)
    으악! 저도 은평구 구산동 갈현동 역촌동을 두루 살았습니다.
    지금은 당분간 그곳을 떠나 있지만... 흑흑
  • PassMan 2006.11.08 12:27 (*.10.179.29)
    음 정호정님이 15일 이후나 가능하시다니...
    뭐 그 땐 그 때고 일단 침침한수님과 기타좋아님은 연락주세요 이번주 중에 한 번 마시고,
    15일 이후는 또 마시면 되죠 뭐. 이번 주는 금요일 저녁이 가장 무난하신가요?
  • 무심 2006.11.08 18:59 (*.110.162.198)
    소주반병에.. 말 주변도 없는데.. 끼워주나요?
  • PassMan 2006.11.08 22:16 (*.44.131.196)
    ㅡ,.ㅡ 끼워주고 말고가 어딨습니까. 그냥 소주 한 잔 하는건데요.
    날짜를 정하는게 우선이네요. 침잠한수님의 말씀대로라면 금,토,일은 불가하니.
    아예 내일 (목요일) 은 어떠신지요. 침잠한수님께는 제가 내일 회사가서 전화드리도록 하고요.
    기타좋아님과 무심님은 전화주세요 ㅇ_ㅇ /
  • 밀롱가. 2006.11.09 00:49 (*.211.142.160)
    와 ~ 은평구 주민들이 부럽삽니다.
  • 침잠한수 2006.11.09 10:02 (*.192.54.153)
    패스맨님,
    오늘도 안되요.
    은행에가서 달러도 찾아야하고... 이런저런 사소한 준비때문에...
  • 경호 2006.11.09 10:48 (*.196.18.159)
    약속이 채결되기를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이 더 감질맛나네요.ㅋㅋ
    어떻게든 은평구민 님들이 만나뵈셨으면 좋겠습니다!^^
  • PassMan 2006.11.09 12:52 (*.10.179.29)
    음...그러면 각자 가능하신 날짜들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저는 일단 일요일까지는 6시 퇴근이고,
    월요일부터는 다시 밤 10시에 퇴근입니다. 날짜는 어느 날이든 관계가 없습니다만 퇴근시간이 걸려서
    가급적 이번주 중을 희망합니다.
  • 기타좋아 2006.11.09 18:52 (*.7.242.197)
    전 항상 평일은 10시퇴근 그나마 일요일은 시간을 낼수 있어서 전 일요일이 좋은데요....물론 다른분들 시간을
    고려해야겠지만 우선 제 사정을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도 가능한 시간을 올려주심 되겠네요....
  • PassMan 2006.11.10 00:14 (*.44.131.196)
    아이고 ....
    방금 집에 왔습니다. 무심님과 fernando님과 함께 소주에 감자탕, 입가심으로 맥주 좀 마시고 왔네요.
    굳이 크게 생각치 마시고 아무때나 드시는 거죠. 저도 다음주 월요일 부터는 밤 10시 퇴근입니다 :)
    물론 저는 일요일에 당연히 일하네요. 기타좋아님도 다음에 또 모일때 연락드릴테니 전화나 문자라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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