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를 쭉 보시면 아실수있겟네요.

까만색이면 시더 하얀색이면 스프루스...
중간이면 몰라요..ㅠㅠ;;

시더가 좀 붉은 색이 강해요,,하지만,,마무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어쨋든,,나무결이 스프르스가 좀 줄무늬가 강하구요 어쨋든 사진찾아보세요,,

엄태창기타 http://www.omguitar.co.kr/ 에 가셔서 작품소개에서 150호이상 보시면 위에 스푸루스 아래 시더 이렇게 같은 호수의 모델을 자재별로 올려놓으셨네요.

알아두실것은요, 스푸루스나 시더나 시간이 지나면 더 진한 색으로 변해갑니다. (엥겔만스푸루스는 잘 안변하든지 늦게 변하든지 하는것 같구요.)
그리고 칠의 색깔에서도 스푸루스의 경우 신품이라도 더 진하게 나타날수 있구요.

각 재료의 특징은 기타이야기 쭉 보시면 대략 나와있습니다.

도장작업을 우레탄으로 하는 경우면 나무 색이 그대로 살기에 비교적 잘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상아색이 스프러스이고, 나무색(갈색)쯤이 시더지요. 그러나 쉘락칠의 경우, 색이 10단계쯤으로, 투명에 가까운 것에서 오렌지빛에 가까운 것까지 다양합니다. 스푸르스에 짙은 쉘락을 칠하는 경우에는 색만으로 구분하기 힘들지요.
오히려 소리로 구분 하는 방법이 나을지도^^

음... 이번에 50호 쯤 돼는 기타를 샀는데 정말 모호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