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의 배경에 관해서는 아는 바는 없구요... contemplar 동사는 스페인어로
지그시 바라보다, 혹은 심사숙고하다... 라는 뜻이니... 어느 쪽으로 해석해도
무방할 것 같네요...^^ 양쉐페이가 연주한 contemplacion... 무척 좋드라구요...

저는 오래전에 구입한 1987년 Eliot Fisk 라는 기타리스트가 연주한 라틴 아메리칸 기타 뮤직이라는 음반에서 밖에는 못 들어 봤는데, 그 곡도 한번 듣고서 꼭 해봐야겠다고 맘에 담아 놓았거든요.
양설비가 연주한것도 한번 구해서 들어봐야 겠네요.
그녀의 연주스타일이 정말 맘에 쏘~옥 들던데 contemplacion도 멋지게 연주했겠죠?!

아이모레스님도 이곡 해보고 싶다고 했잖아요.

그나저나 망고레 아저씨는 어떻게 이런 멋진 곡을 만들었을까...존경.

망고레는 바하 다음으로 좋아합니당...
뭐 저 말구두 대부분 그러하시겠지만서두...^^

전 왕야멍이 친 거 들어봤습니다만 드는 생각은 연주자 빡시겠다라는 것 밖에는...... -_-;;

그렇게 빡시지는 않고요~왼손은 쪼금만 아주 조금만 죽어라하면 아님 요령껏?하면 되구요~문제는 오른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