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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스의 가방속에 웬 악보가 한권.
보니 타레가가 기타를 위해 편곡한 주옥같은 악보모음집이네요.
한 300페이지.
이탈리아에서 berben 출판사가 1978년 간행하였네요.
아마 전공하시는분들은 이미 다 한권씩 가지고 있을듯한 책이네요...
albeniz, arcas, arrieta, bach, beethoven(월광을 포함한 10곡),베를리오즈,
쇼팽(10곡), 그리그, 헨델, 하이든, 마스네, 멘델스죤,모짜르트,
루빈슈타인, 파가니니, 슈만, 베르디, 바그너,.....
이렇게 많은 작곡자의 곡을 기타곡으로 편곡한건 이번에 첨 알았네요..
게다가 그것을 한권에 묶어 놓았으니 정말 추천할만한 악보집이네요...
요즘도 인터넷으로 구입하실수 있다는군요....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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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따로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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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저책이 선생님댁에 있길래
거의 맨 마지막에 있는 쥬쎄페 베르디의 트라비아타를
펴보이며 이거 시작하고 싶다고 하니...
선생님왈.... 낼이이라도 오른손 좋아지면 당장하자고
싱글싱글웃으시며 다시 꽂아놓으시던데요 ㅋ
트라비아타 편곡은 정말.. -
구입방법 www.chanterelle.com에서 <Opere per chitarra Vol.IV - 91 tranzscrizioni>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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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terelle(류트 1번 줄이란 뜻으로 조국건 선생님께서 알려드렸습니다.) 참 좋습니다.다시 한번 조국건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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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route로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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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셨습니다.를 드렸습니다.로 잘못썼네요.
제가 깊이 참견할 사항은 아닙니다만 가급적 책을 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컬렉션은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권위있는 에디터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악보들을 어렵게 수집하고 여러 판본들을 비교해서 여러 오류 사항을 수정한 다음 내놓죠. 당연히 책을 내놓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적지 않은 비용이 들죠. 그나마 타레가의 경우 사망한지 100년이 안 되었고 잘 알려진 작곡가이기에 작업은 쉬운 편이겠죠. 아마도..
이분들이 계속 일할 수 있게 왠만하면 책을 사서 봅시다. 전집이 발간된 작곡가도 있지만 악보 정리 작업은 현재 진행형이거든요. -
이런 악보집의 발간은 재정적으로 매우 힘든 작업이므로
애호가분들이 악보집을 구매하여 ,출판사를 적극 도와야 좋을듯하군요...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에도 기타악보출판사가 생길 가능성도 있고요.... -
수님~~~ 우리 이거 공동으로 구매하는 거 한번 추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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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도 제본책같은 냄새가 풀풀~ㅋㅋ 농담임다...살수 있음 함 추진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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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청!! 3권예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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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총 4권 중 2권은 연습곡 3권은 타레가 소품/연주곡들 4권은 다른 연주가들의 곡을 편곡한것으로
2,3,4는 우연히 구해서 가지고 있는데
1권에는 뭐가 들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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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anterelle.com에서 찾아보니깐 1~4권까지 다 있네요.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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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전주곡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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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관심을 가진 분이 많으시니,
수님께서 바쁘시더라도
이번 기회에 공동구매를 한번 추진하시면 어떠실런지요?
1권부터 4권까지 간단한 설명을 해두시고 필요한 권수를 선택하게 하고
선결제를 하도록 하면 공구가 훨 수월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적법한 구매가 되니 진행에도 문제는 없을 것 같구요......
아무래도 수님은 바빠지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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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타마니아에서 berben 출판사에서 공동으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