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6.10.26 21:53
[re] 전주에는 강연호님이 계시네요.
(*.105.99.234) 조회 수 7346 댓글 12
전주에서 연주회후 식사를 하며
안데르스는 강연호님이 작곡한 곡을 몇곡 연주하셨습니다.
10년전쯤 작곡하셨다는데 곡이 아주 듣기 좋았습니다.
강연호선생님이 작곡까지 하신줄은 전주내려가서야 알게 되었네요. .....
악보를 올리니 칭구분들 연주해 올려주세요.
방한하는 외국기타리스트분들도 한국인이 작곡한 곡을 무대에 올려주면 참 좋을텐데요.....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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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따끄따끈 한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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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보며 조금 읽어보았는데요... 도입부가 태극기휘날리며와 너무 흡사한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면... 혹... 제가 너무 책임없이.... 솔직히 말하면... 하지만... 그게 약간 아쉬웠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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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화성이 복잡해야만 좋은 곡은 아니지만 화성이 다소 secondary dominant 7th의 한계를 넘지 못한 점은 아쉽군요.
세계를 바라보는 곡이라면 더 진보적인 관점이 필요해서요.. -
아주 단순한듯한 멜로디에 아르페지오 화음이 이어지는데 저는 마치 Un dia de Noviembre(11월의 어느날)
와 같은 그러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누가 어떻게 연주를 하느냐에 따라서 너무 아름다운 곡으로
태어날수도 있는 훌륭한 소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안데르스의 초견 연주를 들었을때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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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1999년 4월 29일에 작곡한 곡 입니다. 2000년 5월에 제 독주회때 초연 하였고요.
태극기 휘날리며가 제것과 비슷하겠죠 ^ ^
제가 대학원에서 공부할때 썼던 곡이죠. 이 곡은
어린 시절, 조그마한 개울물이 흐르고 있는 숲속에 따스한 햇빛이 들어오는곳에서의 느낌을 회상하며 쓴 곡입니다. -
연음님이 작곡자이신가요? 아유~ 악보만 봐서는 어찌 곡이 흐르는지를 모르겠네요. 중생들을 위하여 누가 좀 연주를 해서 올려주시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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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예전에 들어왔는데... 곡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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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었군요?? 먼저 이미 작곡되어져 있었던거군요...
혹... 제가 말을 실수했더라도 용서 바랍니다... 제가
음악적으로 누굴 탓할만큼 아는 게 많았으면 좋겠.....^^
제가 태극기휘날리며... 기타로 편곡되어진 것 듣구는 참
좋아했거든요... 강연호님!!! 좋은 기타음악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제 말에 조금 기분 상하셨다면... 기분 풀어주길
바랍니다... 좋은 칭구들을 이리 만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
칭구분들~
연주해서 올려주세요...들어보고 싶네요...
강연호님은 이곡말고도 몇곡을 더 작곡하셨어요... -
이곡 너무 좋습니다... 갠적으로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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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 다소 진부한 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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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 식구 감싸기 시작이구나....레오브로우워는 그렇게 씹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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