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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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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10.75.198) 조회 수 7892 댓글 4
전자기타처럼 클래식기타도
잭으로 앰프에 연결할수 있게 된 기타를 전에 본적이 있는데요 ,,

기타자체에 앰프가 즉 ,, 스피커가 부착되어있는 기타는 없을까요 ,,
만약 있다면 ,, 스피커때문에 기타가 무거워지겠지만

혹시나 알고계신분 있으심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클래식 기타를 통기타처럼 어깨에 매고 서서 연주해보신 분 계시면
어떤 느낌이 나는지도 좀 답글로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용
Comment '4'
  • 11 2006.10.25 22:27 (*.187.26.82)
    영삼씨 세상엔 못만드는게 없답니다.. 하지만 스피커의 면적이 기타크기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제대로 소리를 전달은 못할거 같내요.. 그리고 어깨에 매고 서서 연주해보면 통기타랑 똑같습니다..ㅋ
  • 대중이 2006.10.25 22:33 (*.21.32.88)
    서서할려면 뽕짝이 제격입니다,,,,,,ㅋ
  • 1000식 2006.10.26 09:52 (*.193.6.103)
    앰프와 스피커는 그 기능이 서로 다릅니다.
    앰프는 미약한 전기적 신호를 증폭하는 것이고,
    스피커는 전기적 신호를 소리로 변환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기타에 넣어서 소리를 내려면 이 둘을 모두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클래식 기타의 통은 그 두께가 얇아서 스피커의 재질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음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앰프나 스피커의 무게가 따라서 커져야 하므로
    클래식 기타의 구조상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앰프와 스피커를 통 속에 마운트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요.
    (픽업을 달아 잭으로 연결하면 다양한 음향기기에 자유롭게 대응할 수 있거든요)
    어께 끈을 사용하는 것은 나름의 장점이 많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기타리스트 중에도 끈을 사용하시는 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zin1005 2006.10.26 19:43 (*.130.191.129)
    저도 예전에 기타를 연주 할때... 멜빵을 이용했었는데, 장점이 아주 많습니다.
    우선은 오랜시간 연습과 연주에도 자세에서 오는 피로가 덜 옵니다.
    그리고 연주 할때 더 많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지요. 가령 흔히 클래식기타 연주회 하면
    연주자가 기타를 들고 무대에 입장. 왼발을 발판에 올리고 조율하고.... 연주.
    제가 무대 입장때 조용하고 편안한 곡을 연주하며 입장하니까 청중들의 감상분위기가 벌써 달라지더군요.
    로랑디용의 리브라 소나타 마지막 악장에 베이스기타와 같은 효과가 나올때 벌떡 일어나서
    마치 록 음악가처럼 연주 했더니 그냥 앉아서 연주할때 보다 몇배의 박수가 터져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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