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매니아 비판.

어제  오랜만에  기타하는 몇몇 칭구를 만나 엄청 깨졌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은것 입니다.

1.....기타매니아는 올바른 정보만 올라온다기보다는
       말도안되는정보 혹은 잘못된정보도 많다.

일정부분 맞는 말입니다.  
글을올리는분의 정보력 혹은 시각에 따라 다양한 글이 올라오는데,
모든사람이  매우 다양하고 깊은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러니 그점을 감안하여  가볍게 읽어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나이와 경험의 차이가 있으니  그 빛어내는 글의 다양성을 이해해야합니다.


2......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사람이 글을 안올리는 경우가 많다.

일정부분 맞는 말입니다.
가까이 알거나  직접 만나는 지인이 아닌경우  
그러니까 인터넷으로  잘 모르는 많은사람을 향해
힘들게 얻은 정보를 올리지 않으리라는것은 예상할수있는 일입니다.
이점을 숙지하고 가급적이면
일상에서도  활동하는분들과 직접 만나거나 배우거나 접촉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느껴야 할겁니다.
(오스카 길리아(68세?)가  엘레나 파판드루와 얼마전 결혼했다죠?
아니 파판드루를 어찌 감당하려고..그 깐깐한 기타리스트하고....
위글이 뭐 이런  최신뉴스거리를 두고 하는말은 아닙니다...)


3........익명제이다보니 좋은정보를 올리기가 어렵다.  딴지가 겁난다.

일정부분 맞는말입니다.
현실에서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친하게 대하거나  정보를 나누지는 않겠죠.
현재 로그인이 되니 로그인하고 활동하는것도  권장할만합니다....
전혀 모르는분들에게도  마음을 여는분들이 많다는것도  또한 눈치채야할거 같고요....
시스템을 바꾸는건 일년도 걸리기에 시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4.......야마시타나 존 윌리암스같은 유명연주자에 대한 화제가 아직도 계속되는걸 보니
         기타매니아는 고인물도 한참 고인물이다.

일정부분 맞는말입니다.
그건 우리가 정보가 매우 빈약하고  아는거라곤 매장에서 쉽게 구한 음반정도가
우리의 정보력의 한계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마치 대로변 백화점에 진열된 상품만을 보게되는  소박한 소비자라고 할까....
요즘 한창 새시대를 여는 인물에 대한 정보가 없을때는 계속 20~50년전 정보를 돼새김질하는수밖에.
이부분은 누가 의도를 가진 노력을 하지 않는한 반복될수밖에 없을듯합니다.
허구헌날 다니는길에 백화점이 떡 허니 버티고 있으니까요.
백화점 뒤까지 제대로 다니라고  소비자에게 강요하긴 쉽지 않을듯합니다.



5.......글올리는 사람의 개인적인 견해이다.

일정부분 맞습니다.
어느경우에나 사람은 다 자신의 입장이 있다보니  
자신이 알고있는 것을 진지하고 성실하게  글을 쓴다해도
다른입장에서 보면 외곡되거나  부분적인 견해일수도 있습니다.
그점은 글을 읽는 칭구분들이  예상하고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6.......추석때 너무 많이 먹지마세요.

맞는말입니다.
적당히 먹어야  컨디션난조에 빠지지 않습니다....ㅎㅎㅎ


다 맞는말입니다.
그게 현실인데 ,현실을 어찌하오리까....
무쟈게 말듣고 , 특히 제가 글 많이쓴다고 제게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반성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