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잣자 짜자잣자 에서,

짜 (베이스음. C코드라면 5번줄 도음) => 자 (1,2,3번줄을 오른손 검지,중지,약지로 동시에 탄현)

잣 (계란을 말아쥔 상태의 오른손으로 바디쪽 줄을 때려준다. '찻' 소리가 나게요. 이게 퍼커시브 입니다.)

=> 자(위의 자와 동일. 123번줄 겹음 탄현)

기본은 위와 같습니다. 미솔솔 미솔 이면 위 짜자잣자 x 2번 해주시면 박자가 맞습니다ㅎㅎ

열심히 연습하세요~ㅎㅎ

말로 설명해주기는 쉽지 않은데... 누가 하는 것을 보면 간단할 텐데요. -_-;;;;

혹 쇠줄 통기타를 치시는 거면 피크 잡고 스트로크를 하시면 훨씬 쉽게 리듬감있는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독주를 하는 핑거 스타일에서는 멜로디도 연주하고 반주도 연주하고 퍼커시브도 손가락으로 하고... 그 모든 걸 다 해야 하니 쉽지 않죠. 다양한 효과가 가능하지만 훨씬 기술적으로 어렵습니다. 그저 노래 반주를 위한 거라면 피크를 사용하셔서 스트로크를 하시는 게 백배 쉽고 소리도 잘 납니다. 피크를 이용하신다면 왼손을 살짝 눕혀 소음을 한 상태에서 피크로 툭 쳐주면 그 'ㅊㅑㅅ'하는 소리가 나겠지요. 상하 운동이 부드럽게 되도록 연습하시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나일론줄 클래식 기타로 하시는 거라면... 흠... 일단 퍼커시브 주법할 때 그 경쾌한 소리가 잘 나질 않습니다. 소리도 작고, 부드러운 소리라 쇠줄기타만큼 리듬감이 살아나지 않지요. 노래 반주가 주목적이라면 쇠줄기타 쪽이 단연 강추입니다.

저 예전에 많이 연주하던 곡인데...
JazzMan 님 말씀처럼 누가 하는거 보면 금방 할 수 있는데..
죄송 저는 말로는 리듬을 도저히 설명 못하겠네요 -_-

글구 악보엔 C로 되어있나보죠? D 였던거 같은데...하여간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

이거 이쁘게 칠려면 스트록이 아니라
"ㅎㅎ" 님이 설명하신 방법으로 하시면 될 거 같은데

스트록으로 하자면
U(업) D(다운) X(컷팅) ~ (쉬어가는 박자)
X 는 오른손 엄지 아래 볼 부분으로 때리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올릴때는 엄지로 올리세요... 검지로 올리면 안될꺼에요...

1 2 3 4 5 6 7 8 1 2 3 4 5 6 7 8
D ~ X U ~ U X U D U X U ~ U X U


글구 위박자대로 ㅎㅎ 님께서 설명하신 주법을 해도 될 꺼 같아욤

위 박자가 이상한데 다시 쓰면
12345678 :D~XU~UXU
12345678 :DUXU~UXU

박자가 정확친 않지만 비슷한 느낌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