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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20:22
18세 피아니스트 김선욱 군 英리즈콩쿠르 우승
(*.225.39.5) 조회 수 477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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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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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 든 생각이 '군대 안가시겠다.. 부러워용 ㅠ.ㅠ'....
언제 내한(?) 하시려나.. -
학교 후배라서 더 자랑스럽네요..^^ 아시아에선 리즈 콩쿨 우승한 사람이 없었다고 들었는데..대단합니다.. 콩쿠르는 이제 새로운 시작...더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길..파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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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 김선욱님 콩클 우승 앵콩공연 관련 뉴스 보도입니다.
http://nv.empas.com/sbs/2006/09/25/200164202.asf -
연주를 조금이라도 들어볼 수 있어 좋네요....
한 5분간분만 더 들어볼수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 아 .. 아쉽당......
예술가가 모이는곳.....파리, 런던, 뉴욕등등 대도시
예술가가 태어나는 고장.....에스파냐 , 브라질 ,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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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콩쥐님 말씀은 상당히 위험해보이네요.... 예술가가 태어나는 고장을 에스파냐, 브라질, 한국으로 한정한다는 것은 이 넓은 세계를 자신의 아집과 편견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신듯하네요. 너무 비약이 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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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비약이 심한건 맞습니다...저두 그렇게 생각하는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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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콩쿠르에 입상 못한 저는 아직 시작도 못한 셈... ㅜㅜ -
남부터미널에 사세요?
아이디 무지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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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도 안다니고 곧바로 예종에 입학한것,
콩쿠르는 이제 새로운 시작 이라는 김대진님의 말씀.............
이렇게 3가지가 특히 눈에 들어오네요.
연주는 청소년(9세~15세)기에 한번 꽃(확장)을 피어야 할거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꽃피기가 쉽지 않아요, 나중엔 피어도 꽃이 작고....
다른일이라면 몰라도 연주라면 더 더욱....
의학(의술)도 마찬가지 같고요...
김선욱님 연주회에 한번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