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피아노? or 영어공부?
2006년 마지막까지...
이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22살의 남자.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공부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
둘중에 하나만 선택할수밖에 없다..면..?
피아노도 하고 싶고, 영어공부도 하고싶습니다.
둘다 어느선까지 이뤄놨고... 더 해야될것도 많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참 웃긴 고민이지만..
전 나름 고민이네요....
2006년 마지막까지...
이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22살의 남자.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공부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
둘중에 하나만 선택할수밖에 없다..면..?
피아노도 하고 싶고, 영어공부도 하고싶습니다.
둘다 어느선까지 이뤄놨고... 더 해야될것도 많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참 웃긴 고민이지만..
전 나름 고민이네요....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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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해야한다면요...? 시간이 얼마없어서...두개를 다하기엔....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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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하루종일 한다고 느는 것도 아니죠. 성공을 원하신다면 피아노쪽을 취미로 돌리셔도 될 것 같은데요.
성공한 남자의 취미 피아노 멋지잖아요. -
정복해 나가세요 어차피 다 할수 있는거니까요...젊음은 모든것을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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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피아노 유학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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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하시지...^^;
영어 하루종일 공부하면 재미없자나요??ㅡㅡ; -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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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영국으로 피아노배우러 가는건데......
발음이 영국식이 훨신 점잖고 듣기좋은데... -
피아노로 성공할 확률과 영어로 성공할 확률...
피아노로 성공한다면 명예와 함께 부를....
영어로 성공한다면 부는 있겠지만 명예가 있을수 있을까요..??
그래서 피아노에 한표...^^; -
둘다 평생해도 못할 것들인데 ;; 음악은 왠만한 마음가짐으로 될 게 아닐것 같아요...; 역시 저희가 뭐라하든 님의 신중한 판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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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그런 고민을 한다는 것을 보니, 직업 연주자가 될 사람은 아니군요.
그렇다면, 음악은 취미로... 영어는 직장과 관련될 일이 있을 수 있겠네요. 공부로 성공하고 싶다고 했으니, 전형적인 직장은 아니라도...
하지만, 영어만 파서 영어로만 돈을 벌 수 있는 경우는 드무니까...
일단은 자신이 가려는 진로를 정하고, 외국어는 어느정도로 공부할 것인지 수준을 설정하는 편이 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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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영어가 상호 배타적인 개념이던가요? 하나를 하면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그런?
만일 그렇다면 피아노를 하려면 등산도 포기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려면 영어도 잘 해야 유리할 것 같은데요.
영어를 이용해 세계적인 기업가가 될려면 음악 같은 교양이 많으면 더욱 유리할 것이구요.
조금 야박한 말씀이지만 이것 때문에 저것을 포기한다는 말은 일종의 핑계일 수 있습니다.
"엄마가 깨끗이 하라고 해서 하루종일 씻느라고 숙제를 못했어..." 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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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씀만 더 부연하면,
음악은 목적일 수 있지만 영어는 수단일 뿐입니다.
영어는 음악, 공학, 경제, 정치, 외교... 등등을 더욱 잘 할 수 있는 수단일 뿐입니다.
"영어만" 잘하는 사람은 별 가치가 없습니다.
기업체에서도 영어만 잘하는 사람은 뽑지 않습니다.
영어로 책펴내는 출판사라면 모를까...
아니 그런 출판사라 해도 문학적 소양이 있어야지 영어만 잘해서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
말씀을 워낙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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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따를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당할 수 없다" 제 아들 학원에 따라갔다가 보게 된 글귀입니다.
즐겁게 둘 다 하세요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난 대상이 아닌 즐기는 대상으로 보면 두 마리 토끼를 충분히 잡을 수 있을 듯....
사실 저도 그렇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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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