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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의 말씀이 있는데요… 제가 가끔 밖으로 싸돌아다니다 보니… 노트북이 하나 필요한 것 같아서요… 그래서… 이번에 서울 가면 노트북을 하나 사려고 하거든요? 지난번에 저 혼자서 용산에 나갔었는데… 도무지 뭐가 좋을지 몰라서 포기했습니다….
더군다나… 용산이면 다 싼 줄 알고 지난번에는 로봇청소기를 하나 사가지고 왔었는데… 돌아와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자그마치 15만원이나 더 주고 샀드라구요 글쎄!!!!! 거기다가 두번째 쓰려고 하니 고장이나서 쓸 수도 없게 되었구요… 그래서 이번에 애프터써비스를 받기위해 다시 가지고 나가야한다는 거 아닙니까ㅠ.ㅠ (가뜩이나 물건 부피때매 늘 고생하는데…)
암튼… 그래서… 이번에는… 바가지 쓰지않았으면 해서요… 그리고… 아무래도 음악듣기나 저장… 그리고 녹음등을 할 써야할지도 모르니… 그에 관한 프로그램도 집어넣어야 하고… 또… 노트북은 업그레이드할 수 없으니 첨부터 좀 단디 챙겨야할 것 같은데… 제가 컴도 잘 모르고… 또 어떤 사양이 좋은건지 모르니 할 수 없이 이렇게 부탁 드립니다… 지금 일정으로는 제가 10월 3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좀 빨리 출국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국에도 좀 이르게 들어가는거구요… (ㅠ.ㅠ 데이비드럿셀 연주회 꼭 보고싶었는데…) 12일 출국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직접 매장까지 동해해주시면야 더욱 좋겠지만요… 시간들이 많지 않을테고… 또 때가 추석이라… 무슨 모델 어찌 사야하는지 서면으로라도 자세히 좀 써시면… 제가 구입할 수 있는데 참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가능하면 가지고 다니는데 편리한 작고가벼운 모델을 원합니다… 모니터가 작은 게 있드라구요? 근데 혹자는 작은 것은 여러가지로 용량이 부족하다는 말씀들도 하니… 암튼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0월 초에 있을 아사도파티에 많이들 좀 오세요~~~^^
아이모레스 드림.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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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추천합니다. 거기서 한번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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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고 돌아다니셔야 하기 때문에 가벼운 것이 아주아주 중요하시다면, 서브 노트북으로 가셔야죠. (DVD 플레이어 등이 따로 떨어지고, 모니터는 12인치 이하로 작고, 무게 2 kg 이하...) 가격이 좀 세진다는 것이 문제지요. 만약 이쪽을 원하시면 제가 쓰는 모델 IBM X41 을 강추합니다. 무게는 1.7 kg 였던가, 무지하게 가볍진 않지만 비교적 괜찮고, 키보드가 감이 좋고 배열도 좋습니다. 도킹 스테이션이 있어서 집에서 연결해서 CD 등을 쓰고, 들고 다닐 땐 본체만 떼서 들고 다니고... 빨간 스틱처럼 생긴 마우스가 좀 맘에 안들긴 하는데...
아니면... 삼성 Sense Q30... 이건 가벼운 게 확실한 장점입니다. 1.2 kg던가... 이 둘 중에서 고민했었거든요. Dell 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앗... 그런데, 음악 듣기, 녹음까지는 좀... 얘네들은 아무래도 스피커가 작고 해서 빵빵한 사운드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녹음용으론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다른 각종 작업, 인터넷 사용 등에는 전혀 문제없는 사양입니다.
노트북 인사이드에서 찾아보시면 가격이나 자세한 사양이 나올 겁니다. -
용팔이의 악덕 상행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모든 전자제품을 살 때 미리 인터넷으로 정확한 모델명과 가격을 알고 가세요. 더불어 악덕용팔이들은 손님이 제시한 물건 이외의 악세사리나 기타 관련 물건을 보여주며 미처 가격 파악을 못한 것들을 아주 비싸게 팔아먹습니다.
용산 가서는 어느 매장을 가시더라도 한눈을 팔아서는 안됩니다. 그사람들이 권하는 물건은 사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아님 온라인 샾에서 미리 한국에 계시는 분 지인집으로 주문을 해 놓고 나중에 찾아가는 방법도 있구요~
용산에 가시면 전문가 아니면 당하기 딱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최근 "델"컴에서 "박깬"세일하던데, 인터넷주문하면 한참더 싸구요.
가격대 성능은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사양을 참고하세요. -
용산 용팔이... 테크노.. 테팔이.. 악명 높죠. 손님들이 떠나버려서, 이젠 스스로 자정작용에 나서고 있다합니다. 뭘 모르면 등치는 곳이..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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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모레스님. 지난번에 수님공방에서 아사도 구우실때 잠시 들렀던 사람입니다.
전 jazzman님의 ibm x41 추천합니다. 전 구모델인 x30 쓰고 있는데 갖고 다니기엔 딱입니다. X41 정도면 왠만한 일들은 다 하실거에요. http://kr.dcinside14.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notesell 여기 가보세요. 제가 볼땐 IBM이나 COMPAQ 같은 노트북을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정적이거든요. 글구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려고 내놓을때도 제값받구요. ibm x60 같은 신형도 중고로 구입하면 120만원정도 하는데 dual core에 아주 맘에 들더군요.그럼 또 뵙겠습니다. -
제 생각에 나중에 팔지 않고 그냥 계속 쓰실 의향이시면 중고보다 새거 사는게 더 좋을듯 하구요. 허니님 말대도 델거 요즘 잘나오던데요 ㅋ,ㅋ 델거 저도 추천~! 외국나가 계신 동안만 쓸거라면 필히 중고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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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도움말 감사드립니다… 어느정도 감은 잡히네요… 하지만… 아직 한국에 들어가려면 한달 정도 남았으니… 그때까지 좀 더 좋은 정보와 추첨 계속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마도 외국에 나갈 때만 쓰게될 것 같네요. 녹음을 하기위한 게 아니라…. 녹음한 곡들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는거구요… 무선으로 인터넷 접속할 수 있으면 더 좋겠죠? 암튼 제가 아는바가 별로 없으니… 나중에 구입할 때는 절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진동 보쌈 쏘겠음당!!!!!!
지금 한글 치기가 좀 불편한 관계도 있고…. 이제 몇시간만 있으면 공항으로 나가야하기도 하고… 일일이 답변을 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서울서 뵈요들~~~~^^ -
델.. 요즘 소니배터리 폭발문제로.. ;; 한국에선 교환행사도 없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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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X-note LW25 를 추천드림니다.
IBM,삼성,LG 외 다른 브랜드은 A/S그렇고 지명도 떨어집니다.
IBM-X41도 좋아보이는군요.
단지 노트북은 아시는분하고 테스트하고 구입하여야 합니다.
간혹 기기결함이 있는 노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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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사세요 정말 싸고 품질 좋습니다 요즘은 노트북이 컴터 값이랑 비슷한데다가 다들 가격이 팍 내려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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