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6.09.06 01:51
깜뽀지조르덩 입구에서 만난 꽈치...
(*.158.13.127) 조회 수 3864 댓글 0
지난 번 이구아수 폭포에서 만났던 꽈치를 깜뽀지조르덩 초입 전망대에서 또 만났습니다.... 몸 크기가 우리집에서 기르는 삔첼만 하니까... 어림잡아 5킬로쯤 될 것 같았구요... 아주 온순해서 사람들을 전혀 경계하지 않드라구요....사람들이 손으로 건네주는 옥수수나 과일들을 좋아라 먹드라구요...이구아수에선 수십마리씩 떼를 지어 다녔는데... 깜뻐지조르덩에선 예닐곱마리가 함께 지내는 것 같았습니다.... 꽈치 덕분인지... 전망대 구멍가게는 옥수수를 사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하지만... 저는 꽈치에게 줄 옥수수를 산 게 아니라... 제가 먹을 옥수수를 샀습니당!!!! 고산에서 자라서 그런지 옥수수는 아주 쫄깃쫄깃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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