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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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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트레몰로 기타주법이 들어간 연주곡 중에 가장 어려운 곡이 뭔지 아시나요?
어떤이는 '숲속의 꿈'이라 그러고 또 어떤이는 '최후의 틀레몰로'라고 그러던데
그보다 더 어려운 트레몰로곡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은 리플 부탁드려요~

그런데 저는 기타주법 중에 트레몰로가 가장 어려워서
저 유명한 알함 브라만 습득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욕심이 없겠어요~^^

그리고 그게~ 서울부산대구찍고 지방 유명악기점에도 상설로 전시되어 있는 곳이 있다면
시간 날 때 찾아가서 한번 만져보고 직접 시연해 보구싶기도 한데 혹시 어디에 진열된 곳 없나요?



저기.. 이곳에 다른 기타는 홍보를 자유롭게 하는데 왜 알함 브라만은 홍보하면 안되나여?
Comment '7'
  • 쿵쥐 2006.09.05 19:55 (*.80.9.15)
    (콩쥐가 마루에서 궁디로 떨어지니 쿵쥐가 되네..쩝... )(**

    어찌 알함브라만이겠어요..


    아름다운 트레몰로곡으로는
    타레가의 수에뇨(꿈)도 있고,

    바리오스의 울티모칸토는 아직 그곡을 제맘에 들게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를 못만나서
    그런면에서 어려운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antonio cano 의 el delirio도 무쟈게 아름다운 트레몰로곡이죠.
    트레몰로라면 이런곡을 연주해야죠....

    regondi 의 reverie 도 아름다운 트레몰로곡이죠.

    알함브라만은 이제 그만......
    ( 제 심정은 ..하두 많이 들어서 ..다른 아름다운 트레몰로연주 듣고 싶어요...)
  • 쏠레아 2006.09.05 20:05 (*.255.17.181)
    타레가의 수에뇨(꿈) 참 좋지요.
    알함브라에 비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은데 연주하시는분이 많지 않네요.
  • EchoOff 2006.09.05 21:08 (*.148.121.182)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좀 낚이신것 같습니다.

    "알함 브라만" 입니다. "알함브라만" 이 아니구요

    브라만 기타를 가지고 싶다는 뜻을 상당히 재미있게 꼬아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ㅋㅋㅋ
  • 쿵쥐님은 2006.09.05 23:16 (*.203.89.61)
    기타음악을 머리 속에 줄줄이 다 꿰차고 계신 것 같네요. 낚시줄이 끊어질만큼~ㅋㅋ^^
  • 얼치기 2006.09.06 07:27 (*.203.90.236)
    퍼뜩 눈치채고 버티기로 얼치기, 낚시줄이 끊기는 바람에
    그만 궁디방아를 찧고 쿵쥐가 되어버렸다는 아스뚜리아스~ㅋㄷㅋㄷ
  • 생각해 2006.09.06 22:44 (*.208.24.139)
    보니 악기점에 상설로 전시해 두면 지나게나 손때를 타서
    가치만 떨어뜨릴지도 모르겠네여. 그래서 아마...
  • 응>? 2011.02.01 15:57 (*.69.123.2)
    걍 알함브라 아닌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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