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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악보의 현실
1.클래식기타명곡집(그곡이그곡이네..)
2.누구에게 복사해서 돌고 또 돌고
3.누구 버젼같은 것은 상상도 못함.
누가 우리나라 클래식기타 미래를 위해 악보 좀 수입하는 사업 좀 한다면
그 악보가 우리나라 인터넷에 또 떠돌겠죠. 그럼 사업 망하는 거고
저작권 어쩌구하면 기타치시는 분들 돈주머니 더욱 힘들어 지시겠죠
저도 예전에 치던 아란훼즈 협주곡 이 있었는데 '레나타 타라고' 버젼이죠
3악장 운지가 하도 이상해서 별생각을 다 했는데
우리나라에 잠깐 출판 되었던 지금은 안팔지만
파리에 와서 앙헬로메로가 운지한 아란훼즈 협주곡
악보사서 앙헬 운지로 바꾸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훨씬 테크닉도 편하고 음악도 표현하기 좋습니다
다음에 스케너 고치면 앙헬이 운지한 아란훼즈 올리렵니다.
여기 인터넷이 느려서 언제 다 올리나 ....
1.클래식기타명곡집(그곡이그곡이네..)
2.누구에게 복사해서 돌고 또 돌고
3.누구 버젼같은 것은 상상도 못함.
누가 우리나라 클래식기타 미래를 위해 악보 좀 수입하는 사업 좀 한다면
그 악보가 우리나라 인터넷에 또 떠돌겠죠. 그럼 사업 망하는 거고
저작권 어쩌구하면 기타치시는 분들 돈주머니 더욱 힘들어 지시겠죠
저도 예전에 치던 아란훼즈 협주곡 이 있었는데 '레나타 타라고' 버젼이죠
3악장 운지가 하도 이상해서 별생각을 다 했는데
우리나라에 잠깐 출판 되었던 지금은 안팔지만
파리에 와서 앙헬로메로가 운지한 아란훼즈 협주곡
악보사서 앙헬 운지로 바꾸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훨씬 테크닉도 편하고 음악도 표현하기 좋습니다
다음에 스케너 고치면 앙헬이 운지한 아란훼즈 올리렵니다.
여기 인터넷이 느려서 언제 다 올리나 ....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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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이 감수한 악보는 꽤 오래 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도서실에 갖춰져 있습니다.
물론 다른 버젼도.
제 경험에 보통 전공하거나 연주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필요할 경우 정당한 악보값을 지불하고 악보를 구합니다.
그것에 대해 돈이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좀 더 빠르고 가까운 경로로 구하지 못할까하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콕토'님도 전공을 하시고 연주활동은 하시는 분으로 알고있는데 좋은 악보를 발견하셔서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불특정 다수가 열람하는 인터넷 상에 스캔하여 올리시는 것보다는 필요하다는 사람의 주문을 대신 받아주시거나 가까운 사람에겐 메일 등의 수단으로 따로 보내주시는 그런 방법은 어떨런지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기타치는 사람들 돈주머니 더욱 힘들어'지지 않는 방법일텐데요.
제작자와 판매자,그리고 관련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기타로 '생활'하는 우리들부터. -
해외원서를 주문하는게 현재로선 최선의 방법이겠죠.
국내도서에 비해 3배 또는 그 이상으로 비싸지만 하나도 돈 아깝지 않겠죠. 곡을 좋아한다면야..
그리고 스캔해서 올리는 건 정말 삼가야된다고 봐요.
이 문제로 해외원서도 사정이 안좋긴 안좋은가봐요..절판된 것도 더러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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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대 이전의 작품을 전집 형태로 내놓은 대표적 출판사입니다.
tecla / mel bay / son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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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앙헬 버전의 악보도 꼭 올려주십시요(악보는 사서봐야 하는데, 여기서는 별로 구할데도 없고. 핑계라
고 보셔도 무방).
문제는 악보에 나와있는 왼손,오른손 운지를 아직까지도 맹신하는 분들이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