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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35.165.3) 조회 수 3850 댓글 0
이번에 휴가차 고향에 갔더랬어요
중간에 큰누님 집에서 하룻밤 묵고 있었는데
조카들이 기타를 친답니다.
원래 제기타였던걸 누님께서 써도 되냐구 하시길래
네 그렇게 하시라고 했던거였죠..
어차피 가까이 있지도 않구요...
그런데 이번에 들렀는데
줄이 없는거였습니다.
그래서 밤10시에 악기사에 들렸더니 다 문을 닫았더군요
급한대로 5천원짜리 줄을 사서 기타를 쳐보았습니다.
제손에 딱맞더군요 이때부터 욕심이 생겨서 결국 제가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예전 리여석선생님 기타학원에서 8개월가량 초급과정을
배울당시 그때 조예진 선생님께서 구매해 주신건데
지금에야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손에 맞는 배려를 해주신걸 지금에야 알다니 ;;;;

50호였었어요..
이번에 만져보고 너무 좋아서 기타에 뽀뽀해주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
지금 하나바하 로우텐션인데 하이텐션바꾸고
녹음한곡올리겠습니다^^
기존의 속썩였던 스페인제 기타는 지금 친구가 치고 있습니다.
소리는 쓸만한데 마감이 별루라 정이 안가는...
이곳이 기타에 대한 정보가 많아 나름대로 보는눈이
생기더군요 ;;물론 허접하지만
그친구가 놀립니다 스페이나라고 ;;(스폐인+차이나)
우리사부님 말씀으로는 1000만원대 악기도 짝퉁으로
중국에서 복제한다고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그럼 늦어가는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ps" 조카들 참미안해!! 어쩌겠니 클래식기타인걸..
어쿠스틱 배웠으니 조만간 어쿠스틱으로 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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