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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6.08.09 21:00

한마디

(*.78.119.176) 조회 수 3468 댓글 3

처음  연주에대해 리플들이 오가다 여기까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네요.

여러 감정적인 리플들이 오가는것을 보면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지만

오히려  기타에대해  여러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이 없었으면 이런 논쟁 자체도 없지

않았을가 하고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조금씩 담금질 해간다면 더욱더 나아질테니까요.

그리고,  흠.. 님과   오..님의 논쟁또한  결과적으로는 기타에대해 애정이 있기에 시작되었고

서로 약간의 입장차이일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 차이는 좁힐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그로인해  기타와 매니아 싸이트에대한 관심이 멀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이제 전 생업에 전력을 쏟아야 하겠어요.  그러니 매니아 싸이트에서 그 정력을 과도하게 쏟아

붇는것이 아니라,  에너지 충전소로 생각하고 들를꺼에요.  그러니 이제부터 서로의 입장도

조금은 물러서서 기분좋게 바라봐야 겠어요.


그리고  여러 글들을 통해 저, 그리고 알지못했던 매냐 분들이 많다는것을 새삼 알았거든요.

앞으로도 많은 글들.. 그리고 연주들을 만났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연주에대한  흠..님의 글에대해  반박의 글을 썼었기에,  혹  그 글이 흠..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기분 푸시길 바래요.

그리고 여름날 건강히 보내세요.

  
Comment '3'
  • 샤콘느1004 2006.08.09 22:14 (*.162.230.176)
    경기도 안좋고 다들 어려운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즐기면서 ..기타도 둥둥치면서
    여유 롭게 살 수있다는것이 정말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아닌일에 여러분들의
    맘이 무거워지는게 좀 그렇네요
  • 흠... 2006.08.09 23:44 (*.7.235.148)
    아저씨 운운한 것은 아줌마 운운하는 것과 같은 오류였음이 사실입니다.
    그 점은 기분 전혀 안 상했어요...
  • 흠... 2006.08.09 23:48 (*.7.235.148)
    저도 생업에 쫒깁니다.
    전 기타매냐 게시판에 거의 안 들어 오게 된지 오래 되었는데... 어쩌다 들어오면 이케 되서요...
    아무래도 운영진의 가치관이나 여기 익명사이트의 분위기가 저하고 안 맞기 대문에...
    저도 시간낭비하지 말고 좀 더 의미 있는 일에 몰두하려고 합니다. 또 상황상 몰두할 수 밖에 없고...

    그럼 좋은 여름 보내세요~
    저도 이 여름을 의미있는 일들로 채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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