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5년 이상 여기를 둘러보니
어느 순간 아주 많이 옛분들의 닉네임이 보이지 않더군요.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게중에는 제 절친한 후배들도 꽤 있었더랬죠.
지금은 하나도 들어오지 않거나, 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술자리에서 이유를 물어보니
글쓰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정당한 비판이 아닌, 비아냥에 불과한 것들에 대해 스트레스를 자초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요지.
그러다보니 예전의 친근했던 이름은 온데간데 없고
박모씨인지 오모씨인지 서모씨인지 누군지 모를 익명의 악플만이 넘쳐납니다.
게다가 익명의 악플에 당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같은 익명의 방식으로 공박하게 됩니다.
한 후배에게는 이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아직도 거기에 글 남기세요?"
비슷한 어감으로 어떤 분도 제게 말씀 하시더군요.
5년동안 한결 같이 글 남기시다니 대단하다고.
누군지도 모를 사람에게 비아냥 듣는게 무어 그리 화나는 일인가...라고 하실 넉넉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다수 존재하는 것도 사실.
미움 받을 각오를 하고 여기서 본질적인 의문을 가집니다.
왜 여기는 "실명제(또는 고정 닉네임제)"를 행하지 않을까?
그에 대한 반대 의견은 이렇습니다.
1. 로그인하고 들어오면 왠지 검열 받고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자유롭지 못하고 구속당한 느낌.
2. 많은 수의 기타인의 왕래를 방해할 수 있다.
3. 네이버에서 보듯이 실명(또는 고정 닉네임)제는 악플 방지에 별반 효용이 없다.
그에 대한 제 주관적 견해는 이렇습니다.
1. 로그인에 대해서는-글을 보는 것까지는 로그인 기능을 필수로 할 것 까지는 없구요,
글을 쓰는 것에 한해서 로그인을 하자는 생각입니다.
눈팅만 하실분들은 자유롭게 하시고, 말을 하실 분들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자는 의미입니다.
로그인이 귀찮고 번거럽다면 메일은 어떻게 확인하겠습니까.
그 정도의 귀찮음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2. 어차피 이미 이곳은 많은 수의 기타인들이 왕래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국에 다 소문이 퍼졌다는 말이죠...
로그인이 기타인의 왕래를 억제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제 후배가 만든 <통사모>라는 곳은 로그인제를 실시하지만
회원수가 가히 폭발적입니다.
로그인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얘기죠.
로그인 하기 귀찮을 정도의 관심이라면 없어도 그만이구요.
3. 여기를 네이버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대한민국 전체 누리꾼을 상대로 하지만
여기는 <거기에 비하면> 일부일 수 밖에 없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왕래합니다.
제가 네이버에 가서 댓글 달아 봤자 어린왕자의 5000송이 장미꽃의 하나에 불과해서 이때는 실명, 또는 고정 닉네임이 거의 익명에 가깝게 인식되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주 접하는 아이디는 존재감있게 받아 들여집니다. 예를 들어 죄송하지만, 재즈맨님이나 오모씨님의 존재감은 누군지 모를 <ㅋㅋ>나 <ㅎㅎ>보다는 실체감있게 받아 들여집니다(물론 ㅎㅎ도 고정된 존재로 각인된다면 실체감있게 다가오겠지만). 이것이 고정된 이름이 갖는 힘이랄까요.
물론 고정된 닉을 가져도 그게 말싸움의 100%을 방지해 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만일, 혹자가 <뻐큐>라는 멘트를 날렸다면, 적어도 당사자는 그 언행에 대한 책임은 인식하게 될 것이고 완벽하지는 않더라고 이는 악플이나 도를 넘은 언행을 어느 정도 억제해 줄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최소한 지금보다야 나아지겠죠.
이쯤에서 묻고 싶습니다.
로그인 기능을 고집스럽게 거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다수가 지금의 상태를 원하기 때문인지요.
그런데<대다수가 원한다>는 정확한 근거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언제 투표를 해본적도 없구요.
편리성을 이유로 그렇다면
메일은 어떻게 매일 확인합니까. 로그인하기 귀찮을텐데.
혹자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든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로 비판할지 모릅니다.
그 점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구심점으로서의 기타매니아의 가치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역시나 관심이 가는 것은 보다 현실적/실질적/효용적인 가치들입니다.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역시 사람들과 사람들과의 관계이므로
그것들이 어떠한 이유로 비틀려있을때에는
누구이건 간에 의의를 제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가 개인의 소유나 권한이 편중되어 있지 않은 공공의 장임을 인정한다면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는 말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다 음악을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공유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음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유의 경험이 전무한 사람 역시 보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저작권이 잘 지켜지지 않는것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을 탓하기전에
보다 근본적으로는 제도상의 문제점을 탓하는 것이 합리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익명의 악플이 이 과도하게 활기치는 것에 대해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분별력을 키우는 것은
온전히 제도적 장치가 어떠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자정능력은 그 이후에 기대할 문제죠.
자유...좋은 것이죠.
그러나 자유는 '편하고, 꼴리는대로 할 수 있고,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어느 순간 아주 많이 옛분들의 닉네임이 보이지 않더군요.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게중에는 제 절친한 후배들도 꽤 있었더랬죠.
지금은 하나도 들어오지 않거나, 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술자리에서 이유를 물어보니
글쓰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정당한 비판이 아닌, 비아냥에 불과한 것들에 대해 스트레스를 자초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요지.
그러다보니 예전의 친근했던 이름은 온데간데 없고
박모씨인지 오모씨인지 서모씨인지 누군지 모를 익명의 악플만이 넘쳐납니다.
게다가 익명의 악플에 당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같은 익명의 방식으로 공박하게 됩니다.
한 후배에게는 이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아직도 거기에 글 남기세요?"
비슷한 어감으로 어떤 분도 제게 말씀 하시더군요.
5년동안 한결 같이 글 남기시다니 대단하다고.
누군지도 모를 사람에게 비아냥 듣는게 무어 그리 화나는 일인가...라고 하실 넉넉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다수 존재하는 것도 사실.
미움 받을 각오를 하고 여기서 본질적인 의문을 가집니다.
왜 여기는 "실명제(또는 고정 닉네임제)"를 행하지 않을까?
그에 대한 반대 의견은 이렇습니다.
1. 로그인하고 들어오면 왠지 검열 받고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자유롭지 못하고 구속당한 느낌.
2. 많은 수의 기타인의 왕래를 방해할 수 있다.
3. 네이버에서 보듯이 실명(또는 고정 닉네임)제는 악플 방지에 별반 효용이 없다.
그에 대한 제 주관적 견해는 이렇습니다.
1. 로그인에 대해서는-글을 보는 것까지는 로그인 기능을 필수로 할 것 까지는 없구요,
글을 쓰는 것에 한해서 로그인을 하자는 생각입니다.
눈팅만 하실분들은 자유롭게 하시고, 말을 하실 분들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자는 의미입니다.
로그인이 귀찮고 번거럽다면 메일은 어떻게 확인하겠습니까.
그 정도의 귀찮음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2. 어차피 이미 이곳은 많은 수의 기타인들이 왕래하고 있습니다.
이미 전국에 다 소문이 퍼졌다는 말이죠...
로그인이 기타인의 왕래를 억제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제 후배가 만든 <통사모>라는 곳은 로그인제를 실시하지만
회원수가 가히 폭발적입니다.
로그인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얘기죠.
로그인 하기 귀찮을 정도의 관심이라면 없어도 그만이구요.
3. 여기를 네이버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대한민국 전체 누리꾼을 상대로 하지만
여기는 <거기에 비하면> 일부일 수 밖에 없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왕래합니다.
제가 네이버에 가서 댓글 달아 봤자 어린왕자의 5000송이 장미꽃의 하나에 불과해서 이때는 실명, 또는 고정 닉네임이 거의 익명에 가깝게 인식되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자주 접하는 아이디는 존재감있게 받아 들여집니다. 예를 들어 죄송하지만, 재즈맨님이나 오모씨님의 존재감은 누군지 모를 <ㅋㅋ>나 <ㅎㅎ>보다는 실체감있게 받아 들여집니다(물론 ㅎㅎ도 고정된 존재로 각인된다면 실체감있게 다가오겠지만). 이것이 고정된 이름이 갖는 힘이랄까요.
물론 고정된 닉을 가져도 그게 말싸움의 100%을 방지해 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만일, 혹자가 <뻐큐>라는 멘트를 날렸다면, 적어도 당사자는 그 언행에 대한 책임은 인식하게 될 것이고 완벽하지는 않더라고 이는 악플이나 도를 넘은 언행을 어느 정도 억제해 줄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최소한 지금보다야 나아지겠죠.
이쯤에서 묻고 싶습니다.
로그인 기능을 고집스럽게 거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다수가 지금의 상태를 원하기 때문인지요.
그런데<대다수가 원한다>는 정확한 근거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언제 투표를 해본적도 없구요.
편리성을 이유로 그렇다면
메일은 어떻게 매일 확인합니까. 로그인하기 귀찮을텐데.
혹자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든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로 비판할지 모릅니다.
그 점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구심점으로서의 기타매니아의 가치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역시나 관심이 가는 것은 보다 현실적/실질적/효용적인 가치들입니다.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역시 사람들과 사람들과의 관계이므로
그것들이 어떠한 이유로 비틀려있을때에는
누구이건 간에 의의를 제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가 개인의 소유나 권한이 편중되어 있지 않은 공공의 장임을 인정한다면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는 말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다 음악을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공유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음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유의 경험이 전무한 사람 역시 보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저작권이 잘 지켜지지 않는것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을 탓하기전에
보다 근본적으로는 제도상의 문제점을 탓하는 것이 합리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익명의 악플이 이 과도하게 활기치는 것에 대해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의 분별력을 키우는 것은
온전히 제도적 장치가 어떠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자정능력은 그 이후에 기대할 문제죠.
자유...좋은 것이죠.
그러나 자유는 '편하고, 꼴리는대로 할 수 있고,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Comment '39'
-
로그인이든 뭐든, 일체의 실명제 근처에도 안간다는데 천원 건다.
어떻게 얻은 권력인데. -
저는 로긴제가 절대로 안되리라 봅니다만... 어쨌든 찬성이요.
-
↑ 위에 저녁하늘님?
저도 로긴제 찬성이요. -
지얼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글쓰는 사람의 아이디가 항상 정해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얼님의 맨 마지막 글이 인상적입니다~
솔직히 글쓰는 아이디는 하나로 정해졌으면 좋겠는데...
-------------------------------------------------------
투표해 봅시다~
소용없으면 할수 없지만...^^ -
물이 너무 맑으면 괴기가 잘 못산다던데...
악플이나 딴지, 눈따가운 논쟁등을 양념 정도로 치부하면 안될까요?
소수에게서 일어날 문제를 통제하기위해 전체규칙을 바꾼다는건 운영자입장에서보면 존심 상할것 같기도하구...
선의의 다수 피해자(?)는 이제 "입을닥쳐"야하는 문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신중한 토론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
글쎄요...로긴을 하고서는 하지 못할 말이 뭐가 있을까요??
로긴으로 인해 이용자가 받을수 있는 피해가 뭐가 있을까요??
제 생각으론 로긴으로 인한 피해는 단 하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글이 줄어든다는거...
커뮤니티 사이트로서는 최고의 피해라고 볼 수 있겠죠...
그게 문제이긴 한데...
득과 실을 잘 따져서 운영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겠죠... -
저도 실명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실명제가 아닌 로그인제구요..
어차피 사이트 가입시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것은 법적으로 저촉된다고 들은것 같으니,
이름을 쓴다한들 본명을 쓸것인지 가명을 쓸것인지는 자유겠지요.
이곳은 분명 네이버와는 다릅니다.
로그인제로 운영하게 되면 분명 자기가 쓰는 글에 대한 책임을 좀더 갖게 되겠죠(적어도 익명제보다는).
네티켓에 대한 문제를 거론할때마다 "파코즈하드웨어"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제가 아는 중대형사이트중에서는 가장 네티켓 형성이 잘 되어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실명제이고, 회원들이 앞장서서 외계어를 배제하고 표준어를 쓰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있으며,
자율정화기능도 잘 운영되고 있죠..
물론 그곳과 여기와는 여건이 많이 다르지만.. 배울만한 점은 많은 것 같습니다. -
물론 옳으신 말씀이긴 하나... 4년간 기타매니아를 지켜봤는데...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익명성으로 인해 발생했긴 하지만, 사이트의 규모에 비해 그 사건의 발생률은
지극히 낮은 수치였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그래서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했을 경우의 단점이 좀 더 논의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누구나 비판을 정당하다면 받아들이겠다고 하지만 감정적으로 진심으로 그런 비판을 싫어합니다. 그게 정당할 지라도, 그게 더더욱 글로 남겨진다면.
하지만 그게 오프라인이 아니고 온라인이고 비실명이기때문에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것 조차도 쉽지가 않습니다.
이곳에서 실명을 쓰시고 오프라인과 같이 하시는 분들은 정말 무모하리만큼 마음 넓으신 분들입니다.
-
100% 동감... 실명제 투표 함 해용.. 헤헤!!!
-
제가 자주 들어가는 클럽이 있습니다. 광고는 아니지만 펜탁스포럼이라는 곳인데요.. 로그인하고 닉네임을 사용하는곳입니다. 활동은 닉네임으로 하지만 닉옆에 회원정보를 검색할수가 있습니다. 사진이나 생년월일 주소라든지요...그렇다고해서 글이 적거나 활동이 뜸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건전하게 활동하는데요..
그리고 이곳의 장터의 투명성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뭐 문제가 있지는 않지만요..
익명으로 시끄러우면 꼭 나오는 말중에...
만나서 얘기해보면 다 좋은 사람이고 대화도 이렇게는 안한다.. 인터넷상에서 그렇게 못할 이유는 없는것 같은데요... 운영하시는 분들이 바꾸기가 귀찮으신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타매니아 들락거린지 4년이 넘었지만 무슨생각으로 이러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모론도 아니고 주인장에 반한 의견을 제시하는 분들은 지금까지 매도당하고 비난당해서 사라지시더군요.. -
장터에서 고가의 기타 판매 문제로 실명제가 안될 것 같다는.....
가격도 잘 안 알려주는데 실명제가 될까 싶네요....
아니면 실명제가 되면 가격을 알려주는 매물이 거의 없어질려나? -
고가의 기타이니 더더욱 해야죠.. 제가 다니는곳에 올라오는 카메라장비도 고가에 속합니다. 렌즈하나 중고로도 80-90가는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순서로 예약제로 판매합니다. 답글란에 1차예약 2차예약해서요.. 판매자의 어느정도 기본인적사항(집주소 연락처)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전예전에 이곳에서 기타를 구매한다고 약속시간과 장소까지 잡아놓고 그날장소에 가서 취소당했습니다. 함의한 금액보다 높은 가격부른 사람이 있다고요.. 가격은 물론 게시판에 올려놓지도 않았습니다. 이런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상거래는 체계를 잡아놓아야지요.
-
저도 지얼님 생각에 동의합니당~~~!!!
-
헉... 지얼님, 갑자기 제 아이디가 '예'로 등장하니 가슴이 철렁...하는데... 전 익명으로 글은 안쓰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고, 적잖이 글과 연주를 올렸으니 저 인간은 유령은 아닌갑다, 하는 확신은 드린 것 같아 기분이 좋은 면도 있네요.
하지만, 그저 '유령'으로 남길 원하시는 분도 많이 있을 겁니다. 눈팅을 주로 하다가, 혹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유령이 되어 익명으로 한마디 던지고 휘릭 사라지는 걸로 그치고 싶은 분들도 있겠죠. 그런 분들의 자유도 존중은 해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지도 모릅니다'는 저도 확신은 없어서 그러는 겁니다.) 그런 분들 중 일부는 악플러가 있지만, 대다수는 착한 유령(?)입니다.
한편, 읽기는 자유, 쓰기는 로그인 필요 제도는 물론 가장 적절한 절충일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논의되었었지만 고려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사이트의 주인이 결정해야 하겠죠. 물론 사이트 유저 모두가 주인이지만, 그건 원론적, 추상적인 얘기고, 실질적으로 사이트를 소유하고 계신 분은 수님이십니다. 운영 비용을 실제로 대고 계시는 것 맞지요?
기타 매냐는 최소한 클래식 기타 관련 사이트 중에서는 매우 높은 지명도를 가지고 있고 매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나름대로 많은 것들을 얻어갑니다. 쓰기 로그인제를 시행하더라도 그 활성도에 치명적인 영향은 줄 가능성은 낮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이 점이 정말 꺼려지는 문제라면, 한시적으로 시행해보고 방문자 통계를 내어보고 객관적인 판단을 다시 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적지 않은 분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면 신중해 고려해보심이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건의드립니다.
수님과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어 보진 못했습니다만, 몇해 동안 게시판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매우 독특한 나름의 세계관, 인생관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짐작으론, 엔간한 노이즈는 감수하고라도 본인이 생각하는 자유로움을 견지하고 싶은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본인의 철학을 이 사이트에 구현하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변함없으시다면, 글쎄, 그것은 그것대로 존중을 해드려야 할 것 같기도 하구요. 제 생각은 뭐, 대충 이렇습니다. 괜히 너무 무게 잡았나요? ㅈㅅ... ^^;;;; -
어떤 사이트에서 로그인에 대한 잇점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러나 로그인은 어떤이유에서든 크든, 작든간에 "폐쇄성"을 유지 하겠다는 뜻입니다.
"악플"이 난무하기때문에,(여기서 얼마나 많은 악플이 난무하는지는 사실 잘 모릅니다) 글올림 이나 댓글에 로그인을 실행하자는 의견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그 폐쇄성 때문에 일어날 수있는 기타매냐의 위상변화에 대해서 누가 책임을 질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 그 피해는 누구에게 전가되는지.
악플로 인해 몇몇사람들(상당한 수준의)이 여기를 떠났다는얘기는 사실적이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로그인 때문에 아예 여기를 찾지않을 사람들은 왜 그리쉽게들 생각하는지요?
타자도 글도 잘못하고, 게으르고, 로그인 싫어서(귀차니즘) , 비겁하게 실명으로 악플달기싫은, 그래도 기타는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 대문근처도 오지말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과연 실명(닉네임)으로 한다고 악플이 방지되거나 줄어들까요?
그효과가 로그인의 부정적피해(참여도 저하, 개편노력과 비용, 등) 와 상계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몇가지 간과하면 안될 사항들이 있습니다.
첫째, 기타매냐 에서 로그인을 요구할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가?
그리고 투표를해서 의결이되었다면 운영자는 로그인을 해야할 의무가 있는가?
그렇다면 로그인 작업을 과연 누가 꽁짜로 수행해야하는가?
로그인을 해서 득을 보는사람들은 누구이고 피해를 보는사람들은 누구인가?
기타매냐가 비록 운영진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여러분들의 참여와 기여에 의해서 유지, 발전되고 있는만큼 목소리 크게 할 수 있는 분들도 많을줄 압니다.
그러나 관중이없는 무대는 정말 비참합니다. 그 비참함을 가슴에 안아야할 사람들은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로그인 제도의 도입은 신중에 신중함을 기해야 할것입니다.
토론후 토의, 토의후 의결 이딴건 회원들의 회비(영리)가 개입되었을 때의 이야기라고 사료 됩니다. -
째즈맨님 허니님의견에동감
유령은?
말발딸림
쌈못함
자판못함
로긴하면안들어감
아~~~~~~또 수줍어지네
숨고싶어 -
허니님의 의견은 기타매니아의 기본정신을 언급하셨네요.
로그인은 "폐쇄성"을 기본으로 하는겁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할수없다는 입장이 밑바탕에 깔려있는겁니다.
미국은 인간을 믿지않습니다. 그들은 비자를 요구하지요.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고있는지 보세요.
비자는 인간의 껍질을 그리는 그림입니다. 비자문화는 껍질문화입니다.
미국에 멈추라고하긴 힘들어도 우린 할수있습니다. 6년간 해왔으니까요.
우린 서로 신뢰하자나요. 사소한 다툼은 필연적인 표면(거품)아닌가요?
도너스의 구멍에 눈길을 주기시작하면 평생 도너스를 먹지 못합니다.
영리와 회원확보 혹은 운영자의 권력등등에 대해서는
그런것에 관심있는분들만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세상은 정확하게도 그리고 정말로 보고싶은것만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
기타매니아의 기본 정신이요?
뜬구름 잡는 범 우주적 원리 말씀이십니까?
허니님께 반박하겠습니다.
<타자도 글도 잘못하고, 게으르고, 로그인 싫어서(귀차니즘) , 비겁하게 실명으로 악플달기싫은, 그래도 기타는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 대문근처도 오지말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타자도 글도 잘 못하시는 분들이 익명으로 쓰면 타자도 잘 되고 글도 잘 써지는 건 아닙니다.
로그인이 귀찮으면 자동 로그인 기능도 있습니다. 그거 하는데 2초면 됩니다. 2초도 귀찮으신 분들이 컴퓨터 부팅하는 시간은 어찌 참고 견디시는지요.
네이버나 다음은 로그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자도 글도 잘못하고, 게으르고, 로그인 싫어서(귀차니즘) , 비겁하게 실명으로 악플달기싫은 분들이 네이버나 다음에 대해 대문근처도 오지말라는 뜻으로 해석해서 안들어 갑니까?
비겁하게 실명으로 악플달기 싫은 분들은 악플 안달면 됩니다. 악플이 무어 그리; 권장 사항이라고 악플까지 보호해 주어야 하는 겁니까.
<기타매냐 에서 로그인을 요구할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가?>
그런 권리 없습니다. 왜냐면 여긴 수님의 사이트니까요. 주인은 자신의 소유물에대해 독점적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난 또 '우리'사이트인 줄 알았잖아요...
<로그인은 "폐쇄성"을 기본으로 하는겁니다.더 근본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할수없다는 입장이 밑바탕에 깔려있는겁니다.>
묻겠습니다.
주무실 때 대문, 현관문 단속 안하고 주무시는지요.
인간에 대한 무한한 신뢰는 자기집 안방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훨씬 더 현실적인 문제라고 봅니다만.
자기집 대문은 굳게 걸어 잠그면서 인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주장하는 건 모순이라는 생각입니다만.
자기집(사무실)은 훔쳐갈 유형의 가치가 있으니까 걸어 잠궈야 하고
여기는 훔쳐갈 유형의 가치가 없고 무형의 가치는 얼마든지 훔쳐가도 상관없으니까 걸어 잠굴 필요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든 해석하기 나름 아닙니까?
<로그인은 "책임성"을 기본으로 하는겁니다.더 근본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무한한 책임"를 할수있다는 입장이 밑바탕에 깔려있는겁니다.>
그럴듯하지 않나요?
여기 <기타매니아 이용관례>에 적혀 있는 글입니다.
<언어를 해석하기에 따라서
이렇게도 혹은 저렇게도 해석할수가 있기때문에 오해도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항상 좋은쪽으로 해석하는 방식을 권합니다.
2가지로 해석이 가능한 경우 좋은쪽으로 해석합니다.
( 자신이 보고싶은데로 세상모든게 보인다는게 맞겠죠.)>
<기타매니아에서도 현실적인 저작권보호를 위한 노력합니다.>
이것 역시 여기에 쓰여진 말입니다.
현실적인 저작권보호를 위해 뭘 노력했다는 겁니까.
음반이 통째로 올라와도, 악보집이 전집으로 올라와도 수수방관한 것 아닙니까?
여기서 저작권이 보호되는 것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수제품 기타.
무형의 예술작품에 대해 공유화니 어쩌니 부르짖으며 저작권보호를 위해 노력한다니, 대체 이런 모순으로 신뢰감이 형성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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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타매냐와는 전혀상관없는 자료도둑, 리플족 시골노가다촌놈 입니다.
오해 마시길...
근데, 그노무 서슬 시퍼런 "아저씨" 땜에 눈치보느라 못한말 이차판에 나도 좀 해야겠슈.
악플달아도 난 전혀 상관 안할겨~
1.이쁜여자를보고 침흘리며 "원더풀!"과 "뷰티풀!"의 차이를 영어 잘하시는 어느분 좀 해설 해주삼.
2."예쁘다"는말이 도데체 왜 그렇게 추잡한(?)단어가 되었는지 세종대왕에게 누가 좀 물어주삼.
3.아저씨=치한 이거 초,중,고 국어샘들 전부 그동안 뭐했는교? 증말 짱나! 우리말 이리 왜곡해도 되능겨?
4.친구딸래미들이 나보고 "아저씨" "아저씨"하고 좋아하니 난 쥑일넘 이란말인가? 함 물어보자고!!! XX !
5.이뿐이가 기분나쁘면 아쩌씨도 기분나쁘다고!( 이건 말이 좀안되는데?)
왜 이뿐이만 기분나빠 난린감? 기분나쁜 아저씨는 왜 쌍코피 터져야하노? 함 물어보자고!!! XX !
아저씨는 사람축에도 못끼는 개,돼지 스키란 말이냐? XX !
6.언론에서도 요즘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 그거 듣고 이쁜이들 입이 귀까지 찢어지더라.
그거 악질반동미제국주의sky 개X넘들의 언어성폭행이다. 그런건 왜 안따지고? 스읍!
7,8,9,10...입에서 온갖짐승들이 튀어나올려하니 이만 입닥쳐야쥐. - 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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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몇몇 서로 아시는 분들 때문에 저 비롯하여 많은 유령매냐분들이 하고싶은 말 못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제가 총대맸어요. 수준이하로 떨어지는 것도 감수하고 ..도대체 지얼님은 무슨 생각으로
저녁하늘을 저리 감싸고 계시는지요?
-
예쁘다" 와 아저씨의 개념이 이번쟁점과 큰 차이가 있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치부 해버리면 될것을 왜그리도 집착해서 논쟁을 하고 서로 마음상하는지 답답해서 한소리 일뿐입니다.
그리고 아재허니의 댓글은 "수" 님댓글 바로밑에 쓴다는게 독수리타법 이다보니... 그새 지얼님의 글이 이미 끼어버렸군요.
서투른 우스개의 뉘앙스가 영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쩝~
-
허니님껜 뻣뻣하게 굴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세련되지 못한 구태의연한 교과서 수준이라 그렇습니다. -
열받았을땐 누구나 다 그렇지않겠습니까?
저도 열받으면 님보다 더한 말을 많이합니다. 말과 글이 위험하다는걸 알면서도...
진정 하시실려면 시간이 약간 필요하겠죠?
우리모두 약간의 시간을... -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지금 이대로가 좋아여...
그냥 편안한 쉼터로 남아주오...개인적인 소망이지만... -
최상의 상태는 자유로움이 유지되는 가운데 글 쓰는 사람이 악플을 삼가하는 것.
그것이 아닐까요...
문제는 악플을 자제 못하는(나아가서 악플을 즐기기 까지 하는 ) 소수의 사람이 어디든 있다는 것.... -
미국이 인간을 믿지 않는다====>무슨 근거가 있나요? 비자를 받아서요?
우린 서로 신뢰하잖아요====>우리가 누굴 신뢰한다는 건가요?
로그인제도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건 천번 이해가 되는데 왠...갑자기
-
아 ...바로 위에분...죄송.
걍 ....부시가 하는짓이 너무 미워서 미국의 검사제도(비자)를 인용했네요.
911태러도 자기가 저지르고서 중동인들이 했다고 하쟈나요...나쁜부시.
미국 일반시민이야 잘못된 정치제도랑은 다르죠.
항상 개개인은 너할나위 없이 착하죠.
제가 인용을 서투르게 했습니다.인정합니다. -
911테러가 자작극이라고라????
수니임~~~ 이게 수님의 젤루 큰 문제예여.
소샬포지션도 생각을 하셔야져... 수님이 던지는 선문답이 어린 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심사숙고하셔요~~
-
911 테러를 부시가 저질렀다====>무슨 근거가 있나요?
점입가경입니다.^^
신뢰를 구축하는데는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
어린이들을 너무 무시하네요. 영향을 미칠만한 수준있는 것들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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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게시판에 한달전쯤인가 동영상 올라온거 있는데
보시면 911테러도 부시정권의 자작극이라고 결론이 나던데요.
한번 낙서게시판에 가셔서 보세요. -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1&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148
누굴 응원하는 꼬리는 아니구요~
제가 올린 글인데요.
이걸 보면 자작극 같아요 함 보시고 아니라고 말해주삼 저도 믿고싶지 않삼. -
자작극은 확실히 아니라고 봅니다....미국이란 나라는 제가 가보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생각 하는것 보다는
매우 다양한 생각과 문화가 혼재하는 나라이기에 이러한 생각과 추론도 가능한 사회라고 봅니다...
그러나 부시는 하는짓이 너무 어처구니 없는 독종임엔 틀림 없음^^ -
뭐든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
달착륙 건이나 911건이나 UFO 건 모두 기다, 아니다 로 판단 할려는시도는 무리입니다 .
전 그것을 "물타기", "날개붙이기" 등으로 추리 해봅니다.
달착륙은 극적인효과를 올리기 위해, 911은 여러가지 복잡한 진실과 복잡한 이해관계때문에... 미국이 방대하고 다양한만큼, 수뇌부도 모르는 요상한(?) 음모들이 난무할테니까요.
어쩌면 부시는 링컨이나 케네디처럼 당하지 않을려구 미꾸라지처럼 행동하는지도 모르죠.
아니면 커튼뒤의 섭정자들에게 코꿰였는지도... -
워...갑자기 배가 산으로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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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이 문제로 한참 얘기들을 했었는데...
'수'님이 반대를 하셨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반대가 아니고 동의를 안하신 거였던가요??..ㅎㅎㅎ)
'수'님이 생각하는 자유는 저나 지얼님의 생각과는 다른 자유인가 봅니다..
( http://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25&no=57 )
뭐..그거야 충분이 이해할 수도 인정할 수도 있지만..
글쎄요...일반인들이 바하같은 자유인이 되기는 힘든 만큼
어느정도의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그 중 하나가 글쓰기의 로긴제겠죠..
저역시 로긴제에 찬성입니다...
로그인은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다소의 불편을 줄 뿐이라고 생각하구요..
결정은...'수'님이...하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