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번 "아저씨사건"은 비실명으로 글쓰는 전통때문에 생긴것?
(전혀 아니죠.
이쁘다는말이 누군가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여
그 문제에 집착하신 몇분의 집요함으로 생긴문제이고
사실 그런 토론자체는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한 연주자에 대한 간단의견으로는 모양새가 않좋다고들 생각하신거 같아요.)
2.......닉네임이 안보이는분들이 많다는 점?
(대표적인분이 영서부님이십니다. 여기 관리자이셨습니다.
전화해보면 새벽에 출근하여 야근에 또 철야로 이어진답니다.
빠듯한 일상생활은 인터넷접속조차 막습니다.부양할 가족이 계십니다.
인터넷으로 여가활동하시는분들은 정말 행복한 분들이십니다.
잠수는 개개인에게는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는 바람직한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가볍게 하루 20분이하로 이용하시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3.......실명제를 하지않는 이유?.
(별거없습니다....
8년전엔 폐쇄적이지 않으려고 그리고 주민등록번호공개하는거 너무 나쁘다 생각해서 안한거고,
그 다음에 게시판에서 실명 안한다고 난리나고나서
누구엔가 부탁했더니 해주겠다던분이 먹구살기 바쁘다고 프로그램 손못댄다해서 못한거고 ,
몇년지나니까 오히려 편하다는분들 많으니 그냥 놔둔거고,
지금은 하루하루가 지금도 행복하니 바꿀생각 미처 해본적없었던겁니다.
불편하다면 벌써 당장 바꿨겠죠.)
4.......비실명으로 많은사람이 오게하려고 한다?
(그럼 검색엔진에도 올리고 , 곳곳게시판마다 홍보도 해야할텐데....
다들 일상생활이 바뻐서 그럴시간이 있을지 모르겟습니다.
시간이 남으시면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5......."자유...좋은 것이죠.
그러나 자유는 '편하고, 꼴리는대로 할 수 있고,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위에 이 멘트는 흔한 교과서에 나오는거 같은데.......
그거 아니라고 이미 말했는데요.... 자유는 진리거든요. 책임이 아니고.
즐기지 못하면 그건 자유도 아니고 진리도 아니죠.
기타매니아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구태의연한 교과서를 넘어 이미 매우 세련된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흔히 이야기될수있는 주제로 열띤토론을 한것을
비실명문제로 언급한것은 전혀 논리가 안섭니다.
지얼님이 편들었던 흠님이나 다른분이 편들었던 오님이나
자신의 주장을 일관성있게 관철하시던데요...무슨문제있나요?
단순히 연주감상게시판성격때문에 삭제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사는 옆집 주인아들이 카드사고 몇번쳤습니다.
이번에도 또 술값으로 500이상 카드로 쓴거 같아요.
주인아저씨 새벽부터 난리더군요...온동네 다 들립니다. 하도 크게 떠들어서....
그런데 노무현때문에 그렇다는군요. 자기아들 카드쓴게....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