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세요~ 기타를 만난지 얼마 안되는 초짜 인사 올립니다
두달전쯤인가? 와이즈의 판타지아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만...
역시 내공의 부족인가... 소름끼치게 어렵더군요
악보를 놓았다 집었다 하는 우여곡절 끝에 운지를 완료했습니다 (만세~)
삐끗삐끗하는 음들을 신경쓰지 않고 완주의 감동을 느끼기를 수번...
갑자기 기타리스트의 연주와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음악듣기의 조앙 루이스씨가 연주한 엠피삼을 듣는순간...
"............."
안습(안구에 들어차는 습기)...
두개의 선율이 보조를 맞추어 제 귓가를 옴팡지게 휘몰아쳐 지나갔습니다...
전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지요 ;;;; ㅜㅡㅜ
메니아분들은 성부 분리를 어떻게 연습하시나요;;;?
두달전쯤인가? 와이즈의 판타지아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만...
역시 내공의 부족인가... 소름끼치게 어렵더군요
악보를 놓았다 집었다 하는 우여곡절 끝에 운지를 완료했습니다 (만세~)
삐끗삐끗하는 음들을 신경쓰지 않고 완주의 감동을 느끼기를 수번...
갑자기 기타리스트의 연주와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음악듣기의 조앙 루이스씨가 연주한 엠피삼을 듣는순간...
"............."
안습(안구에 들어차는 습기)...
두개의 선율이 보조를 맞추어 제 귓가를 옴팡지게 휘몰아쳐 지나갔습니다...
전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지요 ;;;; ㅜㅡㅜ
메니아분들은 성부 분리를 어떻게 연습하시나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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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일거에요 아마 ( '') 딴소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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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얼마전에도 그것땜시 티박먹었는데;;; 또 실수를 해버렸군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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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음악을 많이 듣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 하는..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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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가 원곡이 아닌곡들은 가급적 다양하게 편곡된 악보를 접해보시면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바이스의 판타지 같은 경우도 3-4가지 종류의 다르게 편곡된 악보를 보았구요.
6번현을 레로 조율하여 d 조로 연주되는 악보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존의 레코딩이 d 였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이렇게 기타원곡이 아닌 곡들은 한종류의 악보만 놓고 맹신하여 연습하는 것 보단 일단 곡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시고 왼손 운지를 기능적으로, 그리고 음악적으로 나름대로 정립하신 후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연습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연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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