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할 처지는 안되지만,
짧게 몇 마디 하고 싶어서 적습니다.
기타 매니아에 보면 칭구 음악이나 새내기 연주 라구 해서
각자 자신의 연주를 올리고 의견을 듣고 합니다.
그러데 댓글을 보면 너무나 칭찬 일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거의 찬양하는 수준의 댓글이라는 점.
그리고 연주자도 당연하게 받아 들인다는 점.
흠흠,,, 여러 매니아 분들에게 욕먹을 소리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자신의 연주를 올리고 칭찬 받는건 좋은 거죠.
하지만 냉정하게 따져 보면 정말 그정도의 칭찬을 받아 마땅한 실력일까요?(오해해서 듣진 마세요^^)
매니아 분들이 너무 예의를 중요시 해서 따끔한 충고의 글을 올리시는 분이 없는 것 같아요.
어쩌다 조목조목 지적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말예요.
제 말이 조금 비위 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좀 더 발전적인 기타 매니아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