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쑥 이런질문 드려서 죄송하네요.
다름아니라 시험이 얼마 않남았는데 오히려 공부가 하기싫어지기 시작했어요.
이럴땐 과연 어떻게 해야하지요??
질문이 좀 두서없었나요~?
혹, 기타연습도 기타 연주회를 얼마 않남겨두고서 다 팽개치고
없던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때.. 있지 않나요?
이번시험이 제 인생이 걸린일이라..... 공부않하는 제 꼴이 보기싫고 .. 하자니
다시 머리가 거부하는것 같고..
이렇게 지체만 하다가 그동안 외워논것들 다 잃어버릴것 같아요..
기타 한가닥 치시는분들.. 공부 한가닥 하시는분들.. 만이 아니라도
자기일에 열심히 사시는 모든 매니아 분들... 충고좀 해주세요.
부디 청년의 앞길에 도움을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