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저는 그동안 네크가 얇을수록 치기가 쉽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카바티나처럼 세하가 많은 곡을 칠 때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 근육에 주어지는 엄청난 압박을 피하려면 네크가 얇아서 연주하기 좋은 악기를 써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
근데, 오늘 우연히 네크가 상당히 두꺼운 악기를 치게 되었는데, 처음 느낌은 네크가 두꺼워서 연주가 불편한 것 같았지만, 오히려 세하를 잡을 때 더 편하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그 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가요?
네크의 두께와 세하의 용이성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개인에게 적절한 네크의 두께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답변에 미리 감사.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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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이 두꺼우면 6 개의 줄들에 의해서 넥이 휘는 정도가 작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은 엄지 손가락이 넥의 앞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넥은 두껍고 넓어도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나치면 다시 불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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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현장이 650 이듯이, 넥의 뚜께나 모양도 표준치가 있을것같네요.
너무뚜꺼워도, 너무 앏아도 좋지않을듯.
물론 손의크기나 모양은 개인차가크므로 주문제작의경우는 꼼꼼히 따져서 제작가와의 협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줄이 지판에 빠싹붙어도 연주가 불편한경우, 제법 줄이 떠있어도 생각보다 연주가 편한경우가 있던데 모두 지판의 규격,모양과 왼손과의 궁합이 있는거 같습니다. -
제 기타 넥은 너무 얇어요 ㅜㅡ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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