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아는 기타리스트분이
손톱이 약해서 항상 음색에 아쉬움을 가지고 계셨었는데
오늘 보니 손톱에 글루제를 발랐는데 엄청 두텁고 단단하네요....
음색도 더 크고 시원한것이....효과가 있다는 느낌이네요.
특히 무대에 자주 오르는분이라면..
글구젤 혹시 써보신분 계셔요?
네일 아트숍에서 살수있다는군요.
어느정도 단단하고 , 손톱의 두께도 조절할수있고,
하루 10시간이상 연습할때는 손톱의 마모도 줄일수있고...
사라레즈에서 파는 손톱에 바르는거랑은 어떤차이가 있을지...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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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품마다 다 다르겠지만 가급적 손톱에 본드류(?)의 물질은 기피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손톱이 얇아질뿐더러 나중엔 변형까지 오더군요...
그리고 제 생각엔...손톱이 얇고 약하다고 소리가 좋지 않다는 것은 약간의 편견일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탄현의 속도나 손톱의 각도를 연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구요...
실제로 B모씨는 손톱은 얇아도 아주 풍성한 소리를 내더군요...
윗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손톱이 강하다고 반드시 좋은 소리가 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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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10시간 이상 연습하는 전공자분들 중에도 손톱이 유난히 얇고 약한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 때문에 고민은 되겠지만 연주나 연습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기에 그런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혹시 손톱이 부러졌을경우에 응급처치용도로만 사용하는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