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 대표팀이 한국대표 팀과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베컴이 한국에
올때 말라리아 예방주사를 맞고 옴. 그리고 한국대표와의 경기가 끝난후 애슐리 콜을 비롯한 잉글랜드 선수들이 한국대표팀 선수들과 유니폼을
바꿔입으려고 하자 "바꿔입지마!!!!!!!" 라고 소리를 버럭 지름.
영국에서 아주 잘팔리는 제일 인기있는 축구잡지 Four Four Two 이번 1월호에 스콜스 선수의 인터뷰 부분.
'The favourites have to be France once again. Yeah, they didn't
do so well at the World Cup, but that was just a blip in a stupid country where the World Cup should never have been
played.'
: "물론 프랑스는 지난 한·일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그건 월드컵이 열려서는 안되는 바보같은 나라에서의 일시적인 부진이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