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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11:07
머시라~? 이것도 연주라고라고라~? @.@
(*.19.16.224) 조회 수 4667 댓글 6
^^
..연주라는 것의 개념을 확대해 보면
우리가 평소에 말(대화)하는 것도 연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악보 없는 당신의 즉흥연주, 그것도 잼세션, ㅡ대화.
그 일상의 대화를 얼마나 잘 연주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아주 멋진 연주를
님의 가족과 친구와 이웃에게 들려주세여~ 아시겠져~^^
글구~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이 곡, 누구누구가 연주한 무슨 곡인지,
그리고 또 제가 낭독해 본 이 번안가사, 노래 제목 아시는 분은
빨랑, 리플로 알아맞혀 보세여~ 그리하면 로또될지도멀라여~ㅋ^^
녹음은 손가락 두 개 굵기만한, mp3플레이어가 나오기 전에 팔던 디지털레코더,
그 이어폰단자에 866고물컴일반사카단자를 코드로 연결하고, 스테레오믹스루다가
녹음했던 거라, 음질이 낮고 볼륨 높이면 '전기적소음'이 좀 들릴 거에여..
* 앞으로 '막바로'의 글은 여기 자유게시판보다 주제가 더 자유로울 것 같은
이곳 '낙서'코너에 올리는 게 제격일 것 같아서, 이따금 그곳에서 뵈여들~^^;;
Comment '6'
-
"달빛"이란 곡입니다. 그 외엔 모르겠군요.
저도 많이 연주했던 곡인데..오랬만에 듣는군요 -
귀가 닳도록 들었었는데 라고야&프레스티는 아니고요, 윌리엄스&브림인지 집에가서 비교해봐야겠어요.
근데 낭독가사가 잘 안 들려요.^^ -
컥^^ 드뷔시님과 니슈가님도 이심전심, 무지 좋아했던 곡인 모양이군여~
'달빛'이 좋아 낭독을 죽이다 보니 잘 안 들렸나 봅니다..
근뒈~
번안가사 노래 제목은 너무 알려진 곡이라 그냥 지나가나 봐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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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거 말로 표현 못하죠.
...
윌리엄스&브림 투게더 맞네요.
이런건 배경을 죽이고 낭독 소리를 확 키워야 됩니다.
이제 알겠습니다, 돈맥클린의 빈센트!
starry starry night 요걸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로 번안? ^^
-
니슈가님, 딩동뎅~^^
그러니 부지런히 사세여~
부지런히 사시면 꼬옥 로또 될 거에여~ㅋ
로또 되시면 저 잊지 마시고 팬티 말고 브라만 사주세요 꼬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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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음반 들어본지도 어언 몇년..다시 꺼내 들어봐야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