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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아트 센터에서 존 윌리엄스 - 리차드 하비 공연중 휴식시간에 페르난도님이 저를 알아 봐 주셨습니다. ^^
사진 올린 보람이 있네요. 마감에 쫓기는 일이 있어 공연 끝나고 인사만 드리고 왔습니다. 담에 자리 같이할 기회가 있겠지요.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공연인데 후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뭘 좀 알아야 쓰던 말던 하지요... ^^;;;)
사진 올린 보람이 있네요. 마감에 쫓기는 일이 있어 공연 끝나고 인사만 드리고 왔습니다. 담에 자리 같이할 기회가 있겠지요.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공연인데 후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뭘 좀 알아야 쓰던 말던 하지요... ^^;;;)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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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까지 강북에서 역삼까지 가느라 정말 허겁지겁 달려가서 샌드위치 구겨넣고 간신히 자리에 앉느라 연주회프로그램을 못샀습니다.
주로 하비 아저씨가 곡설명을 했는데 이날연주는 "민속목관악기와 기타로 연주하는 세계민속음악기행"이라과할까요?
저에게 인상 깊었던 곡은 Fredric Hand의 클라리넷과 기타를 위한곡이었는데 곡이름은 못알아들었고요
두번째 인상적인곡은 2부 첫곡으로 하비 아저씨가 우크렐레같은걸로 리듬반주를 한 카메룬 작곡가의 곡이었습니다. 아프리카 토속리듬과 멜러디가 강한 인상을 남기더군요.특히 이곡에서 윌리암스 아저씨의 빠른 스케일과
거침없는 터치 우와 대단하더군요.
세번째 인상적인곡은 앵콜곡으로 연주한 망고레의 "아콩키하"였습니다.
대나무 팬플룻으로 듣는 아콩키하의 토속적 메로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
팬사인회는 없었지만 몇몇 열성팬들과 같이 분장실 앞에서 30여분을 기다려 싸인을 받고 일부러 악수를 청해 윌리암스 아저씨의 손을 잡아봤습니다.
키는 얼마 안큰데(170정도) 악수하는 순간 손가락이 무척길다는 느낌이더군요. 손은 무척 부드럽고 따뜻했습니다.
다음 한국방문 예정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Jazzman님 반가왔구요. 다음에도 반갑게 만나자구요!! -
아, 맞아요, 그 곡... Frederic Hand 의 'Prayer' 라고 되어 있네요. 저도 그 곡에 감동 먹었어요. 가슴 뭉쿨해지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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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후기읽을려고 들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