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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le de egues concour (바예 데 에귀에스콩쿠르)
콩쿠르우승자 수상식 사진인데요...
왼쪽부터 팜플로나 시장, 이미솔, 우승한 브라질의 마테우스 ,공동이등한 스페인의 루벤
그리고 3명의 심사위원들 입니다.
심사위원인 장대건님도 보이네요.
중학생때부터 6년간 이미솔님을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차근차근 진보하는 공부과정이 보기에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얼마나 많이 진보할지 계속 궁금증이 더해갑니다..
또 현재는 서울대학교 장학생이어서 학비가 면제되어
방학때만 되면 돈을 모아 브라질, 스페인등지로
음악공부를 위해 다니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멋진 공부방법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엄청 부럽삼.
(난 20대에 왜 줄창 방구석에 쳐박혀 있었는지...
우물안이 그리 좋았는지...에고 미쵸....내인생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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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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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서 3번째 분...미스터 빈인 줄 알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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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콩쿨이라는게 많긴 많은줄 압니다. 그래도 최소한 제가 보안온 국제콩쿨은 심사위원이 10명 가까이 또는 그이상이던데 단지 3명이 심사위원인 국제 콩쿨도 있는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저의 말이 딴지는 아닐거라고 솔직히 생각합니다. 아니면 몇명의 심사위원이 더있는데 사진을 안올린건지?
좋은 결과 좋지만 국제 콩쿨입상이라고 마냥 포장하기전에 어떤 지명도가 있고 어느정도 레벨의 콩쿨인지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페인에는 많은 이들이 아는대로 많은 동네수준의(실제 이름만 거창한 콩쿨들) 국제 콩쿨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만들려면 국제 콩쿨만들수 있겠지요. 문제는 국제적 지명도이지 않을까요.
혹시, 스페인에서 공부하신 선생님들ㅔ서 이것들에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시는 것은 무리일까요? 마냥 국제콩쿨이므로 일난것 처럼 축하분위기 일색인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당연히 축하는 할일이지만, 일단 그 콩쿨의 가치를 알았으면 합니다. 아시는분 언급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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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콩쿨의 가치는 아마 상금과 혜택으로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 많이 주는데는 잘하는 연주자들이 몰리기 마련일테니까요.
국제적으로 유명한 콩쿨도있고 글치 않은 많은 콩쿨도 있을꺼에요.
콩쿨의 가치보다 연주자들 실황이나 함 들어봤음 좋겠네요 ㅋ -
미솔씨 축하해요!
앞으로도 더 활발한 연주활동 보여주세요^^ -
축하드립니다~ 역시 빛나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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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솔양~~~!!! 화이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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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렇습니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