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 de egues concour (바예 데 에귀에스콩쿠르)
콩쿠르우승자 수상식 사진인데요...
왼쪽부터 팜플로나 시장, 이미솔, 우승한 브라질의 마테우스 ,공동이등한 스페인의 루벤
그리고 3명의 심사위원들 입니다.
심사위원인 장대건님도 보이네요.
중학생때부터 6년간 이미솔님을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차근차근 진보하는 공부과정이 보기에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얼마나 많이 진보할지 계속 궁금증이 더해갑니다..
또 현재는 서울대학교 장학생이어서 학비가 면제되어
방학때만 되면 돈을 모아 브라질, 스페인등지로
음악공부를 위해 다니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멋진 공부방법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엄청 부럽삼.
(난 20대에 왜 줄창 방구석에 쳐박혀 있었는지...
우물안이 그리 좋았는지...에고 미쵸....내인생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