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제 취미가 말이져~
무슨 폐품수집상도 아니고 설라므네~^^
길거리에 내버린 녹슬은 쇠줄 통기타와
헐값에 살들인 모가지 굽은 클기, 그리고 몇몇 애기들이
집구석과 제 사무실 벽면에 오로지 장식용으로 걸려있답뉘다~
대개 싸구려 합판으로 만든 것들이지만,
우짜든동 즐감하세여~ㅋㅋ^^*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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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멋진 취미를 갖고 계시네요? 나름 멋진 장식효과가 나는것 같아요.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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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이는 펑퍼짐하니 넉넉하고 가슴또한 적당히 봉긋하고~
모가지는 슬픈 듯이 길고 머리는 귀엽게 작으니~
그런 여인상을 가진 기타가 걸려 있는 공간은 멋질 수 밖에요~
장차 팬티 말고 브라만이라도 빨래줄에 걸어두고 싶다는 나의 작은 희망~ㅋ^^*
정모씨님, 리플 감사해여~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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