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27일)
조국건 김인자님은 이번연주회를 위해서
미국에서부터 류트, 로맨틱기타, 바로크기타등등 9대나 들고 오셨어요...
비행기로 한대들고 오는것도 일인데..9대나...

엊그제 리허설을 들었는데
어서 무대에서도 또 듣고싶네요.
특히 로맨틱기타 허거걱...고기한근(600그램)보다도 더 가볍네요.
표준사이즈인데도 우와  그리 가볍다니... 놀래라..
보통기타가 1300~1500그램이란거 생각하면 넘 가벼워요...
로맨틱시대의 기타랑 그 시대작품들 연주에 대해 많은 상상을하게 되네요..

또 그동안 궁금했던
김영익, 호세리, 이주석님등등 만은분들을
같이 볼수있는 자리라서 넘 기대되는군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
우리 일요일날 같이 만나요....
저 만나면 차한잔 뽑아 달라고 하세요.
동전 준비해서 가려고요, 로비에 자판기 있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