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애도 참가한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대학생 청중이 엄청 늘었네요...
청중이 많으니 역시 더 즐거운 맘으로 봤습니다...
리지애가 사천사중 막내가 아니라 언니라는거 정말인가보네요...
진산산이 막내로 보이는데 수멍이 막내라죠..아마...
왕야멍 수멍 둘이왔던 작년에 비해서
연주나 모든것이 더 좋다고 느꼈어요...
좀더 활기차고 여유도 있게 들었습니다.
왕야맹언니
역시 왕언니답게 로망스도 색다르게 연주해주시고
음색이나 연주가 좋아서 전 특별히 관심을 갖게되네요....
알마기타는 여러가지로 연구도 많이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특히 이번기타는 담만처럼 노맥스가 들어간 더블탑으로 잘 알려져있죠.
이번에 사천사는 알마기타를 가지고 연주를 하였는데
해외로도 좋은활동을 하고 또 이렇게 무대에서도 직접 볼수있어서 넘 좋네요...
앵콜때에는
아주 즐거운 연주를 선보였는데
청중들도 다들 즐겁게 앵콜을 청하는군요....
오래만에 청중이 많은 공연을
서울서 보게되어 참 반가웠습니다....몇년만인지....
라라언니, 고정석님...칭구분들 많이 만나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