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님 아사도 기술 전수에 감사, 푸짐하게도 준비해 오셨어요.
속살이 포도주 색 미디엄.
대전 갑천 아사도, 남미산 포도주와 함께 모두가 행복했습니다. 소문대로 촉촉하게 정말 맛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아사도 비법이 반 정도는 공개되네요.
노하우는 불의 강도인데 손으로 느껴 머리에 담아두었으니 담에 미디엄 웰던으로 구울 자신 있습니다. 소스도 만드는 비법 알았고. 다단계이니 제 후계자도 곧 만들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영광스럽게도 무대에 올려 그레고리오 소리 이쁘게 잘 내준 배모씨께 감사하고 기쁘지만. 너무 띄워올려 어지럽네요. 프로연주자가 연주한 첫번째 기타인데 비디오 찍고 다른사람만 사진 찍느라 제기타는 디카 사진 한장 없어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