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서 잊혀진거나 아닌지.. ㅋㅋ
군대간지 두달여만에 컴 앞에 앉았습니다. 논산 5주와 KTA3주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지금은 용산에서 카투사 행정병으로 보직을 받고 인사대기 중입니다.
풀린 군번이라서 40명 소대원중에 25명이 병장이네요.. 기타 칠날도 머지 않은거 같습니다.
맨날 구두 광내느라고 i,m손가락에 근육생겨서 교호나 제대로 되려나 모르겟네요... ㅡ.ㅡ;;
여튼 용산 배정받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 웬만한 연주회는 다 갈 수 있을거 같아요.
기타도 열심히 치구요. 영어공부도 하고..
아마 26일즘 첫 외박을 나갈거 같은데, 그때 그리운 분들 만나뵈었으면 합니다.
아직은 인터넷 오래할 짬이 못되어 이만 줄여요~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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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무사히 마친거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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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첫번째 외박!!!! 축하합니다... 전 아예 외박이란 것도 없었지만...
차차님 글을 읽다보니 첫번째 휴가를 받고 나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암튼 휴가를 나오기 바로 전까지가 젤 좋았던 것 같아요... 휴가 전날 밤에
휴가를 나와 서울의 땅을 발로 밟고 서기만 하면 서울이 다~아 내꺼일
줄 알았는데... 정작 휴가를 나오니 그저 일상적이었다는...^^
그래도... 그걸 아직까지 기억할 수 있을 만큼 첫 휴가가 주었던 느낌이 매우
강렬했었던 것 같네요... 차차님에겐 기쁨이 넘치는 외박이 되시길... -
제 칭구는 상병5호봉일 때 쫄따구가 다섯명.
저는 상병 5호봉 일때 고참이 겨우 다섯명.
그래서 상병 7호봉 때 내무반에서 뒹굴며 담배 피웠다는....ㅡㅡ;;
여하튼 줄은 잘 서고 볼 일입니다. -
어헐.. 풀리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전 제 위로 다달이 고참이 있어서 병장 말호봉때 왕고되었었죠 ㅡㅜ
이제는 상병도 6호봉까지밖에 없다죠.. 후덜덜.. -
차차님 그래도 군생활 잘 하고 계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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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게 될 날이 빨리 오길 빕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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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용산이시네요. 단 요즘 군대는 쫄따구때 고생 별로 안하는 대신 말년때 확 펴지는게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타 조만간 치실 것입니다. 앞으로 즐거운 주말이 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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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 경서입니다 ㅎ 여기서 뵈니까 새롭네요
언제한번 기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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