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매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by 하늘다래 posted May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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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을 가봤는데 알지 못하는 말들도 많구...어려운 글을 읽으니 머리 뽀개질라구 그러네요.....
확실히 숨은 고수들이  뎁당 많다....경상도에서는 "천지삐까리"라고 하죠...ㅎㅎ..는걸 알았구요
그렇다고 전문 연주인들만의 협소한 장소가 아닌 저같은 허접 아마추어에게도 기타매냐는 너무나 고맙고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대학다닐때 학교에서 세미클래식이나 팝송비스무리한 음악을 연습하면 선배들 눈치를 많이 봤더랬죠....그런데 저는 그런게 더 좋았거든요.....막나가는 강아지마냥 이것저것 찔끔찔끔 깨작대곤 했는뎅....
이건 좋은거 저건 안좋은거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교회를 다니거든요.... 어떤교회에는 찬송가는 거룩한것...복음성가는 두번째쯤으로 서열을 매기는 모습도 봤었네요....그런데 지금 찬송가 중에 많은 곡들은 그 당시의 복음성가처럼 불리던 것들이 정리된것이라더군요
요컨데 주요한건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지금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다 해볼수 있으면 그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마음내키는대로 하고싶은대로.......나중에 혹시 압니까? 내가 기냥 흥얼거리던게 핸드폰 벨소리로 어느날 뜨게될지...ㅎㅎ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본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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