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왔는데 정말 대가는 소리 하나하나가 다르더군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막판엔 조금 지쳤지만요.
보는 저는 지치던데 물 한방울 안 마시고 계속 지도하시더군요-_-;;
궁금한게 좀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다녀오신 분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1. 두 번째로 연주하셨던 분(흰와이셔츠, 검은 정장 바지 입으셨던 분) 에 대해 정보 아시면 부탁드려요.
연주 참 맛깔나게 하시더라고요 ㅎㅎ
2. 두번째분(1번질문 분)이 연주하셨던 곡명이 궁금합니다.
하모닉스로 초반에 쭉 멜로디가 진행되는 곡이었는데...
3. 2부에서 사회보셨던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