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일만하신다는 다니엘 프리드리히.
젠틀맨이라고 주위분들이 말씀하시네요...
기타는 주문하면 10년이상은 기다려야 할듯하네여...
항상 밤에는 기타를 빨리 만들어달라는 독촉편지에 대한 답장쓰시느라 바쁘시다네요....
본인이 사시는 이 지역이 유럽최고의 목공장인들이 살던곳이라고
얼마나 자랑을 하시는지...백악관이고 백작들의 집에서 목공제품들을 주문을 많이 했다는군요..
근데 이젠 컴퓨터와 디지털산업에 밀려
그 목공장인들이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네요...
외로워보였어요.... 디지털시대에 홀로남은 목공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