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기타를 배울려고 하는 20살의 유학생입니다.
옛날부터 기타를 배우고 싶었지만 개인사정때문에 못배우다가
이번에 시작하려고 해요.
저번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yamaha CGS104 Classical Guitar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그걸 살려고 했는데
온라인으로 살려면 너무 복잡해서
오늘 친구랑 제가 사는 지역근처에 있는 큰 기타가게에 가서
yamaha CG111S기타를 사고야 말았어요.ㅠ
기타를 빨리 연습하고 싶은 마음에 그냥 사버렸어요.
근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걸려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yamaha CGS104는 150불 정도 되구요.
yamaha CG111S는 260불 정도에 샀어요.
첫기타이니만큼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ㅠ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구요.
yamaha CG111S, 이게 저것보다 많이 뒤어나고 괜찮은거면
그냥 계속 갖고 있을 생각인데요
만약 그냥 별 차이 없으면 그냥 yamaha CGS104 살까 합니다.
그냥 이 가타를 갖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시가서 돈 다시 받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는게 나을까요?
도와주세요.ㅠ
어떤게 더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