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 선생님, 번번히 수고를 끼치는군요. 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
늘 좋은 책으로 후학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고 싶어요!
군인봉급에 27,000원의 가격이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꼭 사고 싶네요.ㅜㅜ

음악적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 항상 부러웠어요.
이론도 부족하고 음악적감각도 부족한 자신을 너무도 잘 알기에....
시중에서 음악이론. 화성학등에 관한 책을 구입해서 봤는데..넘 어려웠어요...흑흑..
그래서 곧 한계에 부딪히고...
기타매니아에 놀러왔다가 이 책이 소개되어 있는걸 보고 얼른 구입했지요..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그 행복감이란...
지금 반 정도 봤는데..한 번 다 보고...다시 한번 정독하려 해요...
제가 찾던 바로 그 책이었어요...너무 반갑고, 고맙구 그렇답니다.
이제 악보를 볼 때,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리플 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 (_ _) (-.-)
봄비님의 글을 읽으니, 제 책의 내용이 무리없이 이해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저어기 안심이 되는군요. 소생 이만 물러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신 선생님의 사이트에서 샤콘느 악보(해설까지 친절히 붙여 주신)를 구했던 고마움을 잊지 못해,
며칠 전 구입했습니다.
면 수도 면 수이지만, 책 크기(넓이)에 놀랐습니다!
아마 제가 구입한 책 중 가장 큰 책이 아닐까 싶은...
크기가 큰 만큼 내용도 풍성하겠죠?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아벨깔레바로역서하신거 꼭 사고싶네요 ㅠ.ㅠ..절판이라니 ㅠ.ㅠ

근래에 보기드문 명저가 될것입니다
기타계의 발전에 큰 몫을 할것입니다

국내 기타계의 거목(巨木)이신 원로 리여석 선생님께서
격려를 해 주시니, 불초 후배 어려운 가운데서도 용기백배입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먼 남쪽 잔메에서 신현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