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희 수원연주회 후기

by 신인근 posted Mar 17,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연주회장이 너무나 추워서 객석에서
떨었는데 연주자는 얼마나 추울까
생각 했습니다.

어제밤의 연주는 아름답고 고운음색에
연주가 윤기가 흐르고 감칠맛이 나는
좋은 연주였 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훌륭한 연주였고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는 박규희양의 모습이
예뻐 보였습니다.

그리고  감성이 풍부하면서도 깨끗하게 절제되어 있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관객을 끌고 가는 조형미는
규희양의 앞날이 밝다 라고 느꼈 습니다.

그리고 고의석님과 2중주도 멋있었고요....

규희양!
남은 일정의 연주도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가세요...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