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맛이죽음인 "아사도"사진을 못구해서 ... 맛도 평이한 흔한 갈비사진으로)
아사도 말이에요??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근데... 석쇠같은 게 있어야 하고... 부삽도 있어야하고... 아사도를 하려면
연기가 엄청 나서 아파트같은데서는 곤란하고 ,야외의 넓은곳이라면 이상적
일 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좋은 갈비를 찾는겁니다... 고기가 나쁘면
구운 다음에 질겨서 못먹을 수도 있거든요... 참 치미츄리란 아사도에 곁들여
먹는 양념장을 만들려면... 라틴향(?)이 물씬 나는 오레가노란 잎과 고기에 뿌릴
아르헨티나산 암염이 들어가야 제격이니까... 제가 이번에 사가지고 온 암염을
준비해 갈께요... 별로 많이 필요한 건 아니니까... 쓰게되든지 아니든지 별 문제
아니니까...
(중략)
... 지금까지 살면서 아사도는 수백번쯤 구워본 경험이
있어... 아사도 굽는 일이라면?? 적어도 기타 치는 것보다는 잘합니당!!!!!^^
제가 이번에 한번 칭구들을 위해서 실력을 발휘해 보죠 뭐!!!!!^^ 만일에
하게되면... 날짜는 휴일 점심쯤으로 하는게 어떨지요?? ???
(중략)
일이 추진되면... 올만한 분들을 수배해 보세요...
제가 고기를 살테니까... 나머지는 수님이 준비 좀 해주시면 좋겠구요...
근데... 한국에서는 갈비가 엄청 비싸죠?? 브라질에서는 좋은 갈비 1킬로에
약 4000원 정도구... 아르헨티나라면 그 반값정도 밖에 안되는데....
암튼
(중략)
... 그리고
(중략)
참가하실 분들이 모를 걸 대비해서 제가 브라질산 오리지널 커피를
많이 좀 가져갈테니 수님 먼길오시는 분들께는 커피 한봉지씩 드린다고
이야기좀 해 주세용......^^ (오지 못하시더라도 한봉지씩 나눠드리고 싶어요)
(아사도 구워 주시겠다는이메일을 퍼왔습니다....
으...아르헨티나소금도 가져오신다네요...
중간에 값진보석과 먹거리 가져오신다는말은 저만 먹으려고 중략처리했고요...
장소는 아주좋은데 있으니, 나중에 날(4월 8일혹은 9일)과 시간정해서 다시 글 올릴께요...
아이모레스님보고픈분들은 누구든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