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이가
3월 4일(토) 새벽에 기타유학의 길을 떠났답니다
이제 13살 초등5학년만 마치고
혹독한 수련의 길을
안내하시는 박춘혁 선생님과 함께 홀로 떠났답니다
국제기타콩쿠르 대상수상자 8명을 배출시킨
세계영재교육의 1인자인 첸치교수의 정식초청장을 받고 문하로.....
광주 김태수 선생님을 만나 6년간의 조기교육을 마치고
김희홍 선생님의 천거로 첸지교수 마스터클래스 때
첸치교수는 보경이의 기량을 보고 놀라면서 뛰어난 영재로 인정하였고
북경에서의 실기시험에서도
놀라운 기량이 인정되어 정식 초청장을 보내오셔서
유학의 길을 떠났답니다
공부도 학년전체에서 1~2등을 겨루는 아이였기에
보경이 부모님의
기타유학의 결정이 쉬운 문제만은 아니었답니다
이젠
기다려주면 되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