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마술피리에서 32분 음표의 슬러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르카시 50곡 연습중인데...
슬러 연습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요.
예전에 선배가 하는걸 보면 반음계 하듯이
1번줄 1플랫 부터 '파' 치고 때면서 '미' (1번손가락)
2플랫 'F#'치고 미 (2번)
이런식으로 3번 4번 다시 1234 1234 해서 12 플랫까지
2번 줄도 하는것 같고.... 어째튼 무지빠르게 연습하더군요.
스케일 처럼 매일 연습하자면 이방법이 제일 좋은가요..
아니면 좋은 슬러 연습곡이 있나요.. 그런건 아직 못본것 같거든요...
열심히 치면 다들 슬러 잘 하는것 같더군요..
근데 전 마음은 마술피리인데 늘 속도가 안따라오네요..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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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 교본의 슬러 악보를 어디서 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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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절판된 책이라 구하기가 힘이 들텐데요... (__)a
별 다른게 있는게 아니랍니다 ^^
파-슬러-#파 솔-슬러-#솔 요렇게 12프렛까지 가는게 기본이구요
비슷하고 교묘하게(?) 1234번 순번을 바꾼것인데 굳이 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PDF파일로 깔끔하게 정리된 슬러교본도 악보자료실에 있을꺼예요
아니면 "한국기타문예원" 가셔도 찾을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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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사이트 감사함다.. 악보 진짜 많네요.. 카라카시 순서적 50곡과 다른 op. 작품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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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슬러악보는 제목을 뭐라고 검색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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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의 개방현 슬러라면,
지판의 위치를 옮겨다니면서 집게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의 개방현 풀링오프를 하는 거지요?
개방현 슬러(풀링오프)는 운지 위치마다 당기는 감각이 달라지는 변수를 안고 가야 하는 건데요.
혹시나 빠른 속도 자체가 감당이 안되는 슬러기본기를 가졌다면(가능성입니다),
또는 제박자에 원하는 음량을 고르게 낼 수가 없고, 왼손가락으로 당겨서 소리내는 일종의 탄현의 감각이 확실하지 않다면(역시 가능성입니다),
막연히 연습곡에 매달리시기 보다 좋은 선생님을 통해서 슬러의 메카니즘에대한 핵심을 배워보시는게 어떠실지요.
제대로 된 연습방법에 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슬러의 메카니즘에대한 핵심이라...
전반적으로 뻣뻣한 왼손은 무슨 대책이 없을까요?
제가 제손을 봤을때 왼손이 도저히 오른손을 따라가지를 못하네요ㅜㅜ -
슬러.. 기본적인 왼손의 운지와 안정이 없이는 정말 어려운 주법 같습니다.
왼손가락의 힘과 균형을 빨리 키우는게 슬러를 더욱 쉽게 해주는거 같아요 -
괜히 어렵게 말을 꺼내서 죄송스럽네요.- -;
제가 배운 핵심은 '풀링오프=왼손 지두탄현(오른손과는 탄현방향과 궤적이 다른)'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체득과정과 손가락체조와 연습의 반복......
밥오님의 질문속에 답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오른손이 왼손을 따라 못가지만, 그냥 한계내에서 자족...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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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째 매일 연습하지만 도저히 나아지는 기미가 안보이네요.
전 노드 교본에 있는 일용할 슬러연습(?)을 하는데요
오른손은 어느정도 제맘대로 따라오는데 왼손은 이렇게 뻣뻣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