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운지가 불가능하거나 운지가 난해할때 게다가 아마추어라면
겹음시 음 하나를 희생하고 멜로디를 살려서 치거나 부드럽게 연결하게 하는것이
삑사리나 헛짚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계속연습해도 방법이 보이지 않을때 이야기 입니다...
이건 작곡자의 도리가 아닐까요? 매니아 친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겹음시 음 하나를 희생하고 멜로디를 살려서 치거나 부드럽게 연결하게 하는것이
삑사리나 헛짚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계속연습해도 방법이 보이지 않을때 이야기 입니다...
이건 작곡자의 도리가 아닐까요? 매니아 친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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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양음악이란게 key가 잡히면 리듬에 멜로디 올리고
여기에 화음이 들어가는데요. 화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음악의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따라서 기타를 위한 곡은 화음자체가 작곡가가 원하는 분위기가 있으므로
함부로 생략하면 위험해 질겁니다.
그러나 운지가 너무 힘들땐 화음을 다 짚을때와 조금 빼고 들어보더라도 별 다름을
못느끼면 그냥 해도 아마 될듯합니다.
그리고 편곡곡들은 어째도 화음이 어느정도 편곡자의 의도로 변경되어 있을터이니
화음의 첨삭에 어느정도 자유로우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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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뭔가 요령을 피워볼 겨를도 없었긴 했었지만요... 만일에 도저히 운지 불가능하거나... 혹여 겨우 운지 가능하다고는 하나 진행상 도저히 부드럽게 넘어갈 수 없다면... 멜로디는 살리되... 전체적으로 균형을 깨트리지 않는 범위 안에서 한두개쯤 화음을 뺀다고 해도 무방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도 많은 마니아 칭구분들이나... 유명 연주자들 조차도 그렇게들 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확인하지는 않았으니 제 사견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