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50.236.158) 조회 수 3438 댓글 2
운지가 불가능하거나 운지가 난해할때 게다가 아마추어라면

겹음시 음 하나를 희생하고 멜로디를 살려서 치거나 부드럽게 연결하게 하는것이

삑사리나 헛짚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계속연습해도 방법이 보이지 않을때 이야기 입니다...

이건 작곡자의 도리가 아닐까요? 매니아 친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Comment '2'
  • 아이모레스 2006.02.14 00:12 (*.158.255.34)
    샤콘느나 숲속의 꿈에서 나오는 손가락 찢어지는 운지도 그럭저럭 짚을만 한데요... 바리오스의 "마주르카 아빠쇼나다" 란 곡 있잖아요?? 에공 도대체 바리오스는 손이 가마솥 뚜껑만 했낭?? 암튼 악보대로는 도저히 운지 불가능!!!!!! 다행이라면?? 그다지 그곡을 쳐보고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다는 거.....^^

    해서 뭔가 요령을 피워볼 겨를도 없었긴 했었지만요... 만일에 도저히 운지 불가능하거나... 혹여 겨우 운지 가능하다고는 하나 진행상 도저히 부드럽게 넘어갈 수 없다면... 멜로디는 살리되... 전체적으로 균형을 깨트리지 않는 범위 안에서 한두개쯤 화음을 뺀다고 해도 무방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도 많은 마니아 칭구분들이나... 유명 연주자들 조차도 그렇게들 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확인하지는 않았으니 제 사견임을...)
  • 2006.02.14 17:11 (*.190.167.35)
    원래 서양음악이란게 key가 잡히면 리듬에 멜로디 올리고
    여기에 화음이 들어가는데요. 화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음악의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따라서 기타를 위한 곡은 화음자체가 작곡가가 원하는 분위기가 있으므로
    함부로 생략하면 위험해 질겁니다.
    그러나 운지가 너무 힘들땐 화음을 다 짚을때와 조금 빼고 들어보더라도 별 다름을
    못느끼면 그냥 해도 아마 될듯합니다.

    그리고 편곡곡들은 어째도 화음이 어느정도 편곡자의 의도로 변경되어 있을터이니
    화음의 첨삭에 어느정도 자유로우리라 생각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9644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72773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8332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80067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84641
12153 상범님 간단의견 찾아줘서 고마워여... 2001.10.13 3451
12152 "급구"누구 로메로의 "환타지아"악보 있으시면 좀 올려주세요 바람새 2002.04.13 3451
12151 카오리의 피부 하나더!!불긍앙마 화이링!!!!!!!! 4 file 철수 2002.06.14 3451
12150 이와나가 요시노부 연주회 뒷이야기 1 file 武林器打 2005.05.05 3451
12149 zapateado 어렵나요? 4 으으 2005.12.05 3451
12148 Romance Nr.1 - F. Kleynjans 악보를 찾습니다 3 np 2006.11.10 3451
12147 정보망입니다. 3 정보망 2007.05.04 3451
12146 조율의 문제 11 절대음감 2007.05.31 3451
12145 [re] 지방오프모임소개 1 file 허니 2008.04.10 3451
12144 질문이요... 2 ozaki 2008.08.18 3451
12143 기타는 왼손으로 , 바이올린은 오른손으로 2017.05.21 3451
12142 일랴나 형. 답장이 새로 왔네요... 변소반장.. 2002.01.09 3452
12141 저녁하늘님아~~~ 5 한민이 2004.03.29 3452
12140 방금 앙헬 로메로의 아랑훼즈협주곡 듣고왔어요.......... 12 콩쥐 2005.09.13 3452
12139 기타산지 5일만에.. 5 Rn 2007.04.26 3452
12138 [re] 집 file 콩쥐 2008.06.20 3452
12137 기타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현상. 15 쏠레아 2008.09.08 3452
12136 이 나무 제질의 이름을 맞추어 보세요 7 file limnz 2009.03.03 3452
12135 울티모 깐또........박종대님 멋진연주 짝짝짝 2020.12.10 3452
12134 ☞ 못보신분들을 위해: 2 고정석 2001.06.13 3453
12133 수~~ 형님..한해를 마무리하며.. 1 한상삼 2001.12.17 3453
12132 [펌]트러블 메이커 유형 분석.. 3 챠니 2003.10.05 3453
12131 지얼님.. 8 한민이 2004.10.07 3453
12130 시험용국제판에 접속해서 개선할점을 알려주세여.. 25 2005.03.03 3453
12129 드디어 악기를.. 4 Rn 2007.04.16 3453
12128 [re] 장아찌. 1 file 콩쥐 2008.06.20 3453
12127 신경써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_._)(-,-) space 2001.11.04 3454
12126 손강님과 김주찬님~~만 보셔요!! 5 초보 2002.05.20 3454
12125 청음연습을 어떻게... 1 동그마미 2007.03.02 3454
12124 세개의 porque te vas(그대는 왜 떠나시나요?) 4 기타만진손 2007.04.21 34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573 Next ›
/ 5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